항목 ID | GC0930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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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井邑詞文學賞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제도/상훈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명표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정읍문학회가 주관하는 문학 작품 공모전.
[제정 경위 및 목적]
2013년 정읍문학회가 존재감을 현양하고, 「정읍사」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정읍시의 후원을 받아 전국 단위로 정읍사문학상 공모전을 시작하였다.
[변천]
정읍사문학상은 공모 영역의 제한은 없으나, 점차 정읍 지역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역사적 사건, 인물, 문화 등에서 소재를 채택한 작품을 우대하는 추세로 변모하고 있다.
[시상 부문]
정읍사문학상은 공모 제한은 없으며, 주로 시 부문에서 정읍 지역의 역사적 사건이나 문화유산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인터넷으로 접수하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명씩 시상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
정읍사문학상의 대상 수상작은 2013년 제1회 최재영의 시 「목련 Ⅱ」, 2014년 제2회 조복희의 시 「입춘」, 2015년 제3회 이현숙의 시 「잉어가 쓴 풍경」, 2016년 제4회 정월숙의 시 「내장산 벽련암을 가다」, 2017년 제5회 김상현의 시 「(속) 정읍사」, 2018년 제6회 조우리의 시 「내장산」, 2019년 제7회 이은희의 시 「백운암, 석불입상에 기대어」, 2020년 제8회 송금례의 시 「충렬사 답청」, 2021 제9회 박천순의 시 「나무에 손바닥을 대본다」, 2022년 제10회 박복영의 시 「내장산 화첩기행」, 2023년 제11회 이명윤의 시 「내 속에 든 풍경」 등이다.
[현황]
정읍사문학상은 2023년 현재 꾸준히 수상자를 내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전국 각지의 응모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정읍사문학상은 현존하는 최고의 백제가요인 「정읍사」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전국의 문학 동호인들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전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