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123
한자 磨石里
영어공식명칭 Mase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마석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래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입암면 마석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입암면 마석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마석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마석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마석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43㎢
가구수 38가구
인구[남/여] 46명[남 22명|여 24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석리(磨石里)는 마을 뒷산에 살기(殺氣)가 있는 암석이 많아 마을에 해가 될 것이 염려되어 마을 이름을 가는돌, 즉 마석(磨石)이라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또는 반질반질한 반석이 있으므로 가는돌이라 하였고, 한자로 ‘마석리(磨石里)’라 하였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정읍군 서일면(西一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마석리, 신기리(新基里), 양동리(良洞里), 비룡촌(飛龍忖)과 서일면(西一面) 서암리(西巖里)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입암면 마석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마석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마석리가 되었다. 한편 2021년 4월 9일 입암면 대흥리가 법정리로 신설되면서 마석리에 있던 신마석마을이 대흥리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마석리 서쪽에는 국사봉과 비룡산이 산지를 이루고, 동쪽은 천원천이 흐르는 평야 지역이다. 한골, 청대골, 진목골 골짜기의 물줄기가 마석제(磨石堤)와 양동제(良洞堤)라는 저수지를 이루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마석리의 면적은 2.43㎢이며, 인구는 38가구, 46명[남자 22명, 여자 24명]이다. 마석리입암면의 북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정읍시 진산동, 서쪽으로 소성면 중광리, 남쪽으로 대흥리, 북쪽으로 정읍시 삼산동과 접하고 있다.

마석리는 옛 국도 제1호[정읍남로]가 통과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고속국도 제25호호남고속철도가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마석제는 역사가 오래된 저수지이며, 양동제는 1944년 축조되었다. 마석제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오고, 아름다운 홍련이 자생하고 있으며, 겨울철 철새 도래지이기도 하다. 마석리에는 남송다원이라는 차밭이 있고, 보천교의 교주 차경석의 묘가 있다. 마석리의 구마석마을은 하씨(河氏)가 처음 터를 이루었다고 하며, 현재는 의령 남씨(宜寧 南氏) 집성촌이다. 가뭄이 심할 때는 마을 뒷산인 국사봉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인간문화재 공옥진이 살았던 마을이기도 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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