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177
한자 山梅里
영어공식명칭 Sanmae-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산매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성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산매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산매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산매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산매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산매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21㎢
가구수 70가구
인구[남/여] 106명[남 58명|여 48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천태산 속에 매화가 만발한 마을이라 하여 뫼 산(山), 매화 매(梅) 자를 써서 산매리(山梅里)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고부군 답내면(畓內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돈지리(敦地里), 장춘리(長春里), 산신리(山新里), 산매리, 한수리(漢水里)와 궁동면(宮洞面)의 신송리(新松里) 각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산매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산매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산매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산매리 동쪽은 구릉지이고, 가운데에는 덕천천이 남북으로 흐르면서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서쪽에는 천태산이 잇닿아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산매리의 면적은 2.21㎢이며, 인구는 70가구, 106명[남자 58명, 여자 48명]이다. 산매리이평면의 가장 남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평령리, 서쪽으로 영원면 운학리은선리, 남쪽으로 덕천면 도계리, 북쪽으로 창동리와 접하고 있다.

산매리는 산매(山梅)마을, 돈지(敦地)마을 2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산매마을은 산매리의 중심 마을로 서쪽에는 천태산(天台山)이 있고, 동쪽에는 덕천천이 흐른다. 1500년경 의성 김씨가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옛 이름으로 ‘백운동’이라고도 불렀으며, ‘산멀’이라고도 불렸다. 돈지마을은 덕천천을 지나 산매마을 동쪽에 있다. 임진왜란 이후 삭영 최씨가 터를 잡고, 후에 의성 김씨의 참판공(參判公)이 정착하여 약 480년의 역사를 가진 마을이다. 야산에는 밤나무를 심고 집 안에는 살구나무를 심어, 일명 ‘행화촌’이라고도 하였다.

산매리의 문화유산으로 천태산 아래에 사찰인 백운암(白雲巖)과 고려 시대 양식으로 보이는 백운암석불입상[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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