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186
한자 楚江里
영어공식명칭 Chog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초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성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우순면 초강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3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우순면 초강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초강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초강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초강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초강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초강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51㎢
가구수 212가구
인구[남/여] 353명[남 165명|여 188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정읍천의 다른 이름인 초강(楚江)에서 초강리(楚江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정읍천의 상류에는 초산과 초산동도 있는데, ‘초산’이라는 이름은 마한 시대에 해당 지역에 있었던 초산도비리국에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고부군 장순면(長順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창납리(倉納里), 연봉리(蓮峰里), 신성리(新城里), 천덕리(川德里), 외장리(外墻里), 망담리(望潭里), 우일면(雨日面) 유대리, 수금면(水金面) 좌두리(左斗里) 각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우순면 초강리로 개설되었다. 1935년 3월 1일 행정 구역 조정에 따라 우순면과 정토면이 정우면(淨雨面)으로 병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초강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초강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초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초강리는 동부 지역의 구릉지에 마을이 있으며, 서부는 한교천[남산천]과 정읍천에 의하여 형성된 평야 지역이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초강리의 면적은 2.51㎢이며, 인구는 212가구, 353명[남자 165명, 여자 188명]이다. 초강리정우면의 서쪽 중앙에 있으며, 동쪽으로 장순리, 서쪽으로 덕천면 달천리, 남쪽으로 대산리, 북쪽으로 수금리와 접하고 있다.

초강리는 창납(倉納)마을, 신창(新昌)마을, 천덕(川德) 마을, 초연(楚蓮)마을, 천두(川頭)마을의 5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창납마을은 초강리 동쪽에 있으며 각종 세곡을 걷어 저장하는 창고가 있었다고 한다. 창납마을은 면 단위 기관이 있는 정우면의 중심 마을이다. 마을 북쪽 백죽다리에는 이씨 효자의 전설이 있다. 신창마을은 1976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정부 지원 취락 개선 마을로서 블록 기와집 30동을 지어 면내 12여 개 마을 주민들이 입주함으로써 형성되었다. 처음에는 창납마을에 속하였다가 분리되었다. 마을 이름은 창납마을을 모체로 하는 새로운 마을이라는 의미로 ‘신창(新昌)’이라고 하였다.

천덕마을은 초강리의 중심 마을이다. 정읍천한교천이 천덕마을 앞에서 합류하기 때문에 내머리라고도 한다. 서쪽에 있는 들을 초강평(楚江坪)이라고 한다. 초연마을은 정읍천의 동쪽에 있으며 연봉(蓮峰)과 연지(蓮池) 두 마을로 나누어져 있었으나, 1970년경 연봉과 연지 두 마을을 합하여 마을 이름을 ‘초련(楚蓮)’으로 바꾸었다. 천두마을은 내머리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천덕과 한 마을이었으나 규모가 커져서 분리되었다.

초강리에는 정우면사무소, 정우치안센터, 정우우체국, 샘골농협이 있고, 의료 시설로는 정우보건지소가 있다. 남북으로 지방도 제701호와 호남선 철도가 연결되고 있으며, 동서 방향으로는 군도 제14호선이 연결되고 있다. 호남선 철도에는 초강역이 있었으나 2006년 폐역[1953년~2006년]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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