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246
한자 五公理
영어공식명칭 Og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허인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산외면 오공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산외면 오공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8.82㎢
가구수 165가구
인구[남/여] 272명[남 135명|여 137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오공리(五公理)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태인군 산외일변면(山外一邊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주곡리(注谷里), 야정리(野丁里), 공동(公洞), 이치리(梨峙里), 신배리(新培里), 신암리(新岩里)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산외면 오공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전국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가 되었다.

『호구총수』[1789년]에 주래리(注來里)가 등장하는데, 주래리는 오공리 주래실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1872년 지방지도』[태인현]에는 주곡(注谷)·공동(公洞)·신배(新培)·야치(野峙)·신암(新岩)과 쌍정(雙亭)은 산내일면에 있다.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1912년]에는 주곡(注谷)·야정(野亭)·공동(公洞)·야치(野峙)·신암(新巖)·신배(新培)가, 『정읍군지』[1936년]에는 공동(公洞)·야정리(野亭里)·주곡리(注谷里)·신배리(新培里)·야치리(野峙里)·쌍정리(雙亭里)·신암리(新岩里)가, 또 『태인지』[1965년]에는 공동(公洞)·야정(野亭)·주곡(注谷)·신배(新培)·쌍정(雙亭)이, 『증보 정읍군지』[1974년]에는 오송리(五松里)에 주곡리(注谷里)·야정리(野丁里)·공동(公洞)·이치리(梨峙里)·신배리(新培里)·신암리(新岩里)[태인군 산외일변면]가 자연 마을로 기재되어 있다. 오송리는 오공리의 오기로 판단된다.

[자연환경]

오공리 상부 동쪽 경계부의 물래봉이 서쪽 경계 너머의 비봉산 자락과 연결된다. 오공리는 창하산 아래 부근에 있다. 창하산의 산줄기는 서쪽으로 달려 칠보면 와우리산외면 오공리 이치마을을 연결하는 일명 삵고개를 통과한다. 오공리의 아래쪽 우측에는 독계봉이 자리하고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오공리의 면적은 8.82㎢이며, 인구는 165가구, 272명[남자 135명, 여자 137명]이다. 오공리산외면의 서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동곡리, 평사리, 서쪽으로 옹동면 비봉리, 칠보면 와우리, 남쪽으로 칠보면 시산리, 북쪽으로 옹동면 상산리와 접하고 있다.

오공리의 마을로 야정(野亭)마을, 공동(公洞)마을, 신배(新培)마을, 쌍정(雙亭)마을, 이치(狸峙)마을이 있다. 신배마을의 도로 북쪽 밭 가운데에 5기의 고인돌이 서남 방향으로 무리 지어 있다. 고인돌군 북쪽으로 약 8m 지점에 1기의 고인돌이 더 있고, 마을 남쪽 밭에도 1기의 고인돌이 더 있는데 주민들은 마을의 고인돌을 통틀어 칠성바위라고도 부른다. 모두 굄돌이 덮개돌을 받치고 있는 형태의 남방식 고인돌이다. 야정마을에는 최익현임병찬병오창의를 기념하는 하청사지와 동의기념비[정읍시 향토문화유산 제9호]가 세워져 있다. 공동마을에는 1784년(정조 8)에 지어진 정읍 김명관 고택[국가민속문화유산]이 있으며, 한옥 체험과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고택문화체험관정읍 김명관 고택 옆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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