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254
한자 琴朋洞
영어공식명칭 Geumbung-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금붕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내장면 금붕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3년 2월 15일 - 전라북도 정읍군 내장면 금붕리에서 전라북도 정주시 금붕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주시 금붕동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금붕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금붕동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금붕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6.55㎢
가구수 517가구
인구[남/여] 1,046명[남 497명|여 549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금붕동(琴朋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금화리(琴花里)의 금(琴) 자와 붕래리(朋來里)의 붕(朋) 자를 따서 금붕리(琴朋里)라고 한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정읍군 동면의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남일면과 합쳐져 전라북도 정읍군 내장면(內藏面) 금붕리로 개설되었다. 당시 내장면의 행정 구역은 금붕리, 부전리(夫田里), 쌍암리(雙岩里), 내장리(內藏里), 용산리(龍山里), 교암리(校岩里), 신월리(新月里)로 편성되었다. 1983년 2월 15일 금붕리가 쌍암리·송산리·부전리·내장리 등과 함께 정주시로 편입되면서 전라북도 정주시 금붕동으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읍군정주시가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금붕동이 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금붕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금붕동내장산과 정읍 시가지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정읍천이 흐르는 칠보산 골짜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칠보산 아래는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된 침식 분지가 발달하여 있다. 침식 분지는 서쪽이 트여 있는 삼태기 모양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농가들이 소하천의 상류에 세워진 금붕저수지로부터 농업용수를 공급받고 있다. 정읍천이 흐르는 골짜기는 하천의 양쪽을 따라 좁고 긴 하안단구(河岸段丘)가 발달되어 있으며, 산지와 만나는 높은 위치의 평탄면에 금붕동 대부분의 마을이 들어서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금붕동의 면적은 6.55㎢이며, 인구는 517가구, 1,046명[남자 497명, 여자 549명]이다. 금붕동의 동쪽으로 칠보면 수청리, 서쪽으로 상동송산동, 남쪽으로 부전동쌍암동, 북쪽으로 구룡동과 접하고 있다. 금붕동의 행정동은 내장상동(內藏上洞)이다. 금붕동에 속한 마을로는 대석, 붕래, 행정, 금북 등이 있다. 금붕동에는 보건 복지 시설로 정읍시노인복지관을 비롯한 정읍시치매안심센터와 정읍시립요양원, 정읍시립요양병원 등이 있다. 교육 기관으로 내장초등학교, 정주고등학교가 있다. 행정 기관으로 내장상동주민센터 내장출장소가 있다. 금붕동의 주요 진입로는 내장산로이며, 내장산로와 각 마을 사이에 행정길, 정주1·2길, 붕래길, 대석1·2길, 금붕1·2·3길 등이 연결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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