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262
한자 暎波洞
영어공식명칭 Yeongpa-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파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우순면 영파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3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우순면 영파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북면 영파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3년 2월 15일 - 전라북도 정읍군 북면 영파리에서 전라북도 정주시 영파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주시 영파동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영파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영파동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파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2.33㎢
가구수 65가구
인구[남/여] 93명[남 50명|여 43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영파정(暎波亭)의 이름을 따서 영파리(暎波里)라고 한 데서 영파동(暎波洞) 명칭이 비롯되었다. 영파정은 1601년(선조 34) 이광(李洸)이 창건한 누정이었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고부군 우일면의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가곡리와 석교리, 송덕리의 각 일부와 정읍군 북면의 방하리, 기산리, 효죽리, 신정리, 수침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우순면 영파리로 개설되었다. 1935년 3월 1일 우순면에서 북면으로 편입되어 전라북도 정읍군 북면 영파리로 개편되었다. 1983년 2월 15일 행정 구역 조정에 따라 덕천면 망제리(望帝里), 북면 영파리, 하북리(下北里)의 기산(基山)마을 등이 정주시에 편입되면서 영파리에서 영파동으로 개칭되어 전라북도 정주시 영파동으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영파동이 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파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영파동정읍천에 의하여 형성된 범람원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정읍천의 오른쪽에는 낮은 산지들이 하천과 평행하게 이어지고 있다. 과거 장마 또는 홍수기에 정읍천이 범람을 되풀이하면서 주변에 자연 제방을 포함한 배후 습지가 넓게 조성되었으며, 일제 강점기 이후 하천의 범람을 방지하기 위한 제방을 쌓으면서 정읍천은 점차 직강화(直江化)되었다. 영파동의 범람원은 그동안 대부분 농경지로 이용되었으나, 최근에 공업용지로 전용되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영파동의 면적은 2.33㎢이며, 인구는 65가구, 93명[남자 50명, 여자 43명]이다. 정읍시 법정동 가운데 인구수가 매우 낮은 편이다. 영파동은 동쪽으로 북면 남산리, 서쪽으로 망제동, 남쪽으로 하북동, 북쪽으로 덕천면 우덕리와 접하고 있다. 법정동 영파동의 행정동은 농소동이다.

영파동에 속한 마을로는 가곡과 석고 등이 있으며, 가곡마을은 광복 이후에 진주 강씨가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명의 유래가 된 영파정은 가곡마을 옆으로 철로가 지나가는 언덕에 있었으나 관리 소홀로 없어지고 현재는 안내문만 남아 있다. 영파동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을 위한 정읍제1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다. 또한 정읍천의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한 정읍하수처리장과 정읍분뇨공공처리시설이 세워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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