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266
한자 公坪洞
영어공식명칭 Gongpyeong-dong
이칭/별칭 공당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공평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소성면 공평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3년 2월 15일 - 전라북도 정읍군 소성면 공평리에서 전라북도 정주시 공평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주시 공평동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공평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공평동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공평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1.49㎢
가구수 433가구
인구[남/여] 822명[남 401명|여 421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본래 공평이라 한 데서 공평동(公坪洞) 명칭이 비롯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고부군 소정면의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복룡리, 신기리의 각 일부와 정읍군 서이면의 하평리, 하모리, 농소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소성면 공평리로 개설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정주시에 편입되면서 공평동으로 개칭되어 전라북도 정주시 공평동으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공평동으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공평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공평동의 지형은 방장산에서 두승산과 이어지는 산지의 일부가 정읍천과 만나면서 고도가 낮은 구릉 지대가 발달된 지역과 정읍천천원천과 합류하여 범람원을 형성하는 지역으로 구분된다. 구릉 지대의 산록완사면이 평지와 만나는 부분에 마을들이 들어서 있으며, 완경사면은 대부분 논과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범람원이 발달한 평지는 천원천 유역과 정읍천 유역으로 구분되며, 천원천 유역은 공평동하모동이, 그리고 정읍천 유역은 공평동농소동이 경계를 이루고 있다. 두 유역 일대의 범람원은 대부분 논농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공평동의 면적은 1.49㎢이며, 인구는 433가구, 822명[남자 401명, 여자 421명]이다. 공평동은 동쪽으로 농소동, 서쪽으로 소성면 주천리, 남쪽으로 하모동, 북쪽으로 용계동과 접하고 있다. 법정동 공평동의 행정동은 농소동이다.

공평동에 속한 마을로는 공평과 야룡 등이 있다. 공평마을은 밀양 박씨가 세거지를 이루면서 형성되었으며, 야룡마을은 8·15해방 이후에 김해 김씨가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평동은 행정 기관으로 농소동사무소, 농소파출소 등이 있고, 교육 기관으로 정일중학교가 있다. 국도 제22호가 관통하고 있으며, 정읍교에서 농소육교까지의 충정로 구간에 해당된다. 국도 제22호 충정로와 연계되는 도로들로 이심정길과 공평길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