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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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사남(四南)터널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등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대성 |
준공 시기/일시 | 1973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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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시기/일시 | 1986년 9월![]()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8년![]() |
전구간 | 호남터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등천리|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원덕리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호남터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등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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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터널 |
길이 | 740m[순천 방면]|694m[논산 방면] |
차선 | 2차로[순천 방면]|2차로[논산 방면] |
폭 | 10m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전라남도 장성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제25호에 있는 터널.
[명칭 유래]
1973년 개통 당시에는 사남(四南)터널로 부르다가, 1988년 호남터널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제원]
호남터널 상행선 논산 방면의 길이는 694m, 하행선 순천 방면의 길이는 740m이다. 폭은 10m, 높이는 7.2m이며, 편도 2차로로 되어 있다.
[건립 경위]
고속국도 제25호를 처음 계획, 설계할 당시에는 공사 기간 단축 및 건설 비용 절감을 위하여 고속도로 노선이 산을 통과하기보다는 골짜기를 지나도록 설계하여 터널의 수를 최소화하려 하였다. 그러나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 사이에 있는 노령산맥을 넘을 경우 선형이 불량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터널을 건설하여 통과하는 것으로 하였다. 1973년 건설 당시 호남터널은 고속국도 제25호인 호남고속도로에 있는 유일한 터널이었으며, 2023년 현재 고속국도 제25호에 있는 터널 중 가장 오래되었다.
[변천]
1973년 11월 지금의 상행선 논산 방면 호남터널이 개통되었다. 1986년 9월 고속국도 제25호가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되자 차로 확장에 맞추어 새로 터널을 준공하여 하행선 순천 방면으로 개통하고, 기존의 터널은 상행선 논산 방면으로 이용하게 되었다.
[현황]
호남터널은 고속국도 제25호 노선 중 노령산맥을 관통하여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를 연결하는 터널이다. 정읍시 입암면 등천리와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원덕리를 잇는다. 2022년 기준 호남터널의 일일 교통량은 순천 방면 1만 8434대, 논산 방면 1만 8434대이다. 호남터널 동쪽으로 국도 제1호 호남제2터널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