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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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泰仁 百年史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진성 |
편찬 시기/일시 | 2011년 1월 - 『신태인 백년사』 편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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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 시기/일시 | 2014년 12월 - 『신태인 백년사』 편찬 완료 |
간행 시기/일시 | 2015년 2월 21일![]() |
소장처 | 정읍시립중앙도서관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벚꽃로 511[상동 274-9]![]() |
간행처 | 신태인읍 행정문화센터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신태인중앙로 14[신태인리 142-26]![]() |
성격 | 향토지 |
저자 | 하태규|조성욱|함한희|전봉수|이성호|박노석|김철배|한문종|김영준|김익두|박대길|장근범 |
간행자 | 신태인읍지편찬위원회 |
표제 | 新泰仁百年史 |
[정의]
2015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에서 간행한 읍지.
[개설]
『신태인 백년사』는 2015년 2월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간행한 향토지이다.
[편찬/간행 경위]
『신태인 백년사』는 ‘신태인(新泰仁)’이라는 지명이 생긴 지 100주년이 되는 2014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편찬된 읍지이다. 신태인은 일제의 필요에 의하여 도정 공장이 지어진 뒤, 이후 철도가 놓이고 역이 생기면서 만들어진 신흥 도시이다. 전국 각지에서 인구가 모이면서 도시가 성장하였다. 이에 따라 변변한 유물이나 유적 및 기록이 없는 현실을 극복하면서 4년 동안 마련한 작업의 결과물이 『신태인 백년사』이다. 2011년 1월 신태인읍지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집필 및 편집 위원을 선정하였으며, 읍민과 각급 단체, 사회단체, 출향 인사가 참여하여 읍지를 만들기 위하여 분야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였다. 신태인읍지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하여 집필 원칙 등을 협의하고 마무리를 위한 최종 원고 정리를 완료하였다. 이후 몇 차례에 걸친 교정 작업을 끝내고, 2014년 12월 인쇄에 들어가 2015년 2월 발간하였다.
[서지적 상황]
『신태인 백년사』의 발행처는 신태인읍지편찬위원회이며, 저자는 12명[하태규, 조성욱, 함한희, 전봉수, 이성호, 박노석, 김철배, 한문종, 김영준, 김익두, 박대길, 장근범]이다. 편찬위원장은 장창오[1차 편찬위원회], 김영일[2차 편찬위원회]이 맡았다. 발행일은 2015년 2월 21일이며, 비매품이다. 정읍시립중앙도서관과 신태인읍 행정문화센터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신태인 백년사』는 판형이 가로 21㎝, 세로 30㎝이며, 총 635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제는 ‘新泰仁百年史’이다. 채색 지도로 『1842년 지방지도』의 태인현 지도와 『광여도』의 태인현 지도가 수록되어 있고, 사진으로 보는 동진강의 사계, 사진으로 보는 신태인 백년사 등의 컬러 화보가 수록되어 있다.
[구성/내용]
『신태인 백년사』의 목차는 제1장 신태인읍의 자연과 인문 환경, 제2장 신태인의 역사, 제3장 마을의 어제와 오늘, 제4장 사람과 문화유산, 제5장 생활과 민속, 제6장 기관과 단체, 부록 등으로 되어 있다. 제1장에는 신태인읍의 지형, 기후, 인구, 촌락, 경제, 교통로와 도수로, 교육과 사회 시설 등이 수록되어 있다. 제2장에는 일제 강점기 이전, 일제 강점기, 광복 후로 구분된 신태인의 역사를 기술하였고, 제3장에는 백산리, 구석리, 신태인리, 연정리, 우령리, 신용리, 양괴리, 육리, 청천리, 신덕리, 화호리 등에 분포된 마을들의 모습을 기술하였다. 제4장에는 신태인의 성씨와 인물 및 유적과 유물 등을 기술하였다. 제5장에는 신태인의 독특한 생활 모습과 민속 신앙 및 종교, 민속 문화 및 예술 및 음악 등을 기술하였다. 제6장에는 교육 기관과 공공 기관 및 사회와 종교 단체 등을 기술하였다. 마지막으로 부록에는 신태인읍의 지역 개발 사업 현황과 상공업을 사진과 표 등으로 정리하였다.
[의의와 평가]
신태인은 일제 강점기 초기에 철도역이 만들어지면서 급성장한 교통 도시이다. 이웃한 전통 도시인 태인보다 짧은 기간에 더 많은 인구가 밀집하고 도정 공장을 비롯한 상공업이 발달하였다. 하지만 도시의 성장 과정이 비교적 짧은 데다 자료 부족 등으로 지연된 공백을 메운 기록이 바로 『신태인 백년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신태인 백년사』에는 철도라는 교통수단이 신태인의 성장에 미친 영향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