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866
한자 安全性評價硏究所 全北分所
영어공식명칭 Jeonbuk Branch Institute, Korea Insitute of Toxicology[KIT]
이칭/별칭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
분야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백학1길 30[신정동 10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문만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8년연표보기 -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설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0년 -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안전성시험연구동 건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6년 -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미니픽시험연구동 건립
현 소재지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백학1길 30[신정동 1051]지도보기
성격 연구 기관
전화 063-570-8814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정동에 있는 독성 연구를 수행하는 안전성평가연구소의 전북 지역 분소.

[개설]

안전성평가연구소[Korea Institute of Toxicology]는 독성 연구 분야 국내 유일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으로, 각종 화학 및 바이오 물질에 대한 안전성 평가 연구 및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에 본소가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전북분소를, 경상남도 진주에 경남분소를 두고 있다.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라고도 한다.

[설립 목적]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는 흡입 독성 연구 및 영장류, 미니픽 등 중대형 실험 동물을 활용한 독성 연구를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최근에는 동물 이용 생물 안전 3등급 연구 시설[ABSL3] 구축으로 고감염성 전염병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적 기준의 독성 연구를 통하여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는 2008년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의 실험동 완공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정부[과학기술처]에서는 1980년 화학 물질 안전성 연구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다.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1982년 한국과학기술원 내에 안전성연구실이 설립되었다. 안전성연구실은 1984년 한국화학연구소로 이관되었고, 1987년 안전성연구센터로 개편되었다. 2002년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로 독립하였다.

2005년부터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 설립을 추진하여 2008년 흡입시험동을 완공하였으며, 2010년 전북영장류시험본부 명칭으로 완공되었다. 2013년 GLP 인증 기관으로 지정되었고, 2014년 전북영장류시험본부에서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로 개칭하였다. 2016년 미니픽 시험동을 완공하였다.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는 안전성평가연구소의 본소에 대응하여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로 불린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는 인체유해인자흡입독성연구단, 인체위해성평가센터, 중개독성연구부, 생체유해성연구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180건 이상의 독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는 일반독성연구동[설치류·영장류·독성 연구], 흡입안전성연구동, 미니픽 및 감염동물연구동 등 14만 6969㎡에 달하는 시험 연구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의의와 평가]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는 일반 독성 시험을 비롯하여 장기 독성 및 발암성 시험, 영장류 및 미니픽 시험, 흡입 독성 시험 및 동물 모델 개발까지 주요 독성 시험 연구가 가능한 국내 바이오 산업의 주요 인프라로 기능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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