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수금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적인 어린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예절인], 지덕체를 함양하며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실력인], 합리적인 판단으로 지혜로운 생각을 가꾸는 어린이[창조인], 몸과 마음의 건강에 힘쓰는 어린이[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스스로 탐구하는 창의적인 학생’이다.

[변천]

정우초등학교는 1930년 5월 1일 정토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정토공립보통학교에서 정토공립심상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41년 4월 1일 정토공립심상소학교에서 정우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50년 6월 1일 정우공립국민학교에서 정우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2년 11월 5일 본관 교사를 준공하였다. 1990년 7월 7일 개교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996년 3월 1일 정우국민학교에서 정우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3월 1일 회룡초등학교를 통폐합하였다. 2014년 3월 1일 어울림학교에 지정되었다.

[교육 활동]

정우초등학교는 기초·기본 학력을 신장하기 위하여 기초·기본 학력 학급 담임 책임제, 다양한 주제 프로젝트 학습, 학습 더딤아를 위한 맞춤형 학습 지원 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과와 창의적 체험 활동을 연계하여 테마형 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테마식 현장 체험 학습,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체험 학습, 겨울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독서 교육은 아침 시간을 활용한 사제동행 독서, 독서를 통한 디베이트 및 하브루타 수업 전개, 한 학기 한 권 읽기, 학기별 독서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색 교육으로는 ‘모두 함께 해피 업(Happy Up)!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교과와 연계한 문화 예술 교육을 통하여 표현력과 자신감을 증진하고 문화를 즐기고 느끼고 표현할 줄 아는 민주 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에 예술 강사 지원 무용 수업, 피아노·바이올린·난타·로봇·컴퓨터·인라인스케이트 등의 방과 후 수업, 미래를 준비하는 스마트 교육[SW 교육·코딩 교육], 전통 놀이·목공·공예·손바느질 등의 문화 예술 동아리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관호/ 작곡 고경석]

노령의 힘찬 줄기 둘러 쌓이고/ 호남의 기름진 땅 펼쳐 있는 곳/ 정토의 정기 받아 꿈을 이루니/ 장하도다 그의 이름 정우초등학교.

2. 교목은 개잎갈나무이다. 정우초등학교의 역사와 미래를 상징한다.

3. 교화는 맥문동이다. 정겹고 친근함을 나타내며 이웃 사랑을 의미한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총 7학급[특수 학급 1포함]에 65명[남학생 38명, 여학생 2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0명 등 12명의 교원과 11명의 직원 등 총 23명이 재직하고 있다. 강당, 다목적실, 도서실, 영어체험실, 상담실, 조리실, 과학실, 컴퓨터실, 음악실, 보건실, 식생활관, 돌봄교실, 방송실, 피아노실, 동물사육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3년 2월 3일 제90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총 7,21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