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전인적 성장의 기반 위에 자신의 개성과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자기 주도적 학습력과 문제 해결력을 지닌 창의적인 어린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적 가치를 창조하는 어린이, 세계와 소통하는 민주 시민으로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어린이 육성이다. 교훈은 ‘푸른 꿈을 열어 가는 즐거운 학교’이다.

[변천]

정읍초등학교는 1999년 8월 6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03년 9월 1일 개교하였다. 2004년 3월 1일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교육 활동]

정읍초등학교는 특색 교육으로 첫째, 학급 꿈 활동을 통하여 소질을 계발하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기르기 위하여 ‘꿈과 끼를 탐색하는 진로 교육’을 학년별 특색 활동 주제를 선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1학년은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2학년은 ‘다양하게 표현하는 나’, 3학년은 ‘미래로 향하는 희망찬 꿈 나들이’, 4학년은 ‘매체를 통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직업 세계 탐구’, 5학년은 ‘나의 꿈을 찾는 여행’, 6학년은 ‘디지털 세상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미래 모습’을 주제로 맞춤형 진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결과 중심보다는 학생들이 꿈을 찾는 과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둘째,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가치관을 정립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세계 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나, 너, 우리, 지구를 살리는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 교육은 교과나 창의적 체험 활동 영역과 연계하여 전 학년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각 학급에서 정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들을 종합적으로 실천하는 ‘지구 살리기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문효치/ 작곡 김완규]

보아라 우리들은 나라의 희망/ 고운 꿈 넓게 펴 가슴에 그리고/ 꽃처럼 별처럼 예쁘게 자라자/ 정읍초등학교 마음의 고향// 나가자 우리들은 겨레의 소망/ 높은 뜻 굳게 펴 마음에 새기고/ 해처럼 달처럼 크게 자라자/ 정읍초등학교 마음의 고향

2. 교목은 소나무이다. 사철 푸른 나무이며 힘찬 기상과 굳센 의지를 상징한다.

3. 교화는 진달래다. 봄을 알려 주는 꽃이며 희망과 정직을 상징한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총 13학급에 247명[남학생 141명, 여학생 10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0명 등 22명의 교원과 11명의 직원 등 총 33명이 재직하고 있다. 강당,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방송실, 실과실, 도서실, 영어교실, 컴퓨터실, 시청각실, 보건실, 상담실, 자료실, 교사연구실, 돌봄교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2년 12월 30일 제19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총 1,13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