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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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文人協會 井邑枝部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명표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있는 한국문인협회의 산하 단체.
[개설]
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는 정읍 지역을 대표하는 문인 단체이며, 정읍과 중앙의 문학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기관지 『정읍내장문학』을 발간하여 정읍 문학의 수준을 내외에 과시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는 내장문학동인회의 동인 성격을 지양하고, 정읍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의 중앙 무대 진출을 도모하면서 한국문인협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문예 행사에 참가하여 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는 1979년 8월 26일 김동필, 김희선, 최재삼, 이윤구 등을 중심으로 출범한 내장문학동인회에서 시작되었다. 1982년 9월 한국문인협회 정주지부가 발족되면서 이름을 바꾸었고, 1995년 1월 1일 정주시와 정읍군이 통합되어 정읍시로 출범하자 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로 회명을 바꾸고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는 기관지 『정읍내장문학』을 발간하여 2022년 현재 제40호를 발간하였다. 해마다 상춘곡문학제에서 문예 작품 공모 및 상춘곡 낭송대회, 시화전, 문학관 탐방, 작품 합평회, 회원 야유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문학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현황]
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는 1979년 창립된 내장문학동인회로 출범하였으나, 1982년 9월 한국문인협회 정주지부가 발족되면서 동인회 성격이 탈색되고, 한국문인협회 산하 단체의 성격이 강하여지기 시작하였다. 유사한 정읍문학회와 통합하고자 기관지의 제호를 『정읍내장문학』으로 변경하였으나 아직까지 별도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는 정읍 지역을 대표하는 문인 단체이다. 다양한 문예 행사를 개최하여 정읍 시민들에게 문향의 긍지를 드높이고 회원들의 문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