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일원에서 해마다 정초에 당산제를 지내면서 병행하는 민속놀이. 전북특별자치도에는 평야 지대를 중심으로 정초에 당산제를 모시면서 줄다리기를 병행하는 마을이 적지 않다. 김제시에서는 입석줄다리기가 왕성하고, 부안군에서는 내요리 돌모산 줄다리기나 보안면 원우동 줄다리기가 대표적이다. 정읍시의 경우 노령산맥 산세와 호남평야 들녘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산외면 정량리 원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동에 있는 전통 예술 공연 단체. 정읍시립농악단은 호남 우도 농악의 뿌리인 정읍농악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역 전통문화 유산의 전승·발전과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동에 있는 정읍농악 보존·공연 단체 정읍농악보존회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 문화재 정읍농악을 보존·전승하고 호남 우도 농악의 종가인 정읍농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통 예술인 농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동에 있는 우도농악 전수 시설. 민간 차원의 ‘정읍농악’이 1996년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정읍시립농악단과 많은 전문 농악 단체가 활동하는 등 전통 농악이 계승되고 있는 가운데, 체계적인 전승과 보존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정읍농악전수회관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정읍시에서는 우도농악의 발상지인 정읍의 전통 농악 전승 보존을 위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해마다 11월에 열리는 농악 경연 대회. 정읍 전국농악명인대회는 해마다 11월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의 농악 축제이다. 한국민속예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있다. 한국민속예술진흥원은 전통 민속 문화예술을 발굴·육성하고 보존·전승하여 산업화·세계화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며, 정읍시 중앙2길 25-1[수성동 592-2]에 있다. 대회 장소로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열리는 싸움소 힘겨루기 대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열리는 정읍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는 싸움소의 체급에 따라 승자전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전통 놀이라는 평가와 동물 학대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낙양리에 있는 낙양보에서 진행하는 통수식. 백파제(百派祭)는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에서 시행하며 매년 낙양보의 수문을 열어 김제, 정읍, 부안 지역 일대 3만 3177㏊의 농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행사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통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