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226
한자 杻峴里
영어공식명칭 Chukhye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축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허인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칠보면 축현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칠보면 축현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축현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축현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축현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41㎢
가구수 65가구
인구[남/여] 120명[남 57명|여 63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싸리재(軸峴) 밑에 있는 지역이라 축현리(杻峴里)라 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태인군 남촌일변면(南村一邊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석정리(石井里), 남기리(南基里) 각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칠보면 축현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전국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축현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축현리가 되었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년]에 보이는 남촌면(南村面)의 석정리(石井里)와 축촌리(杻村里), 『1872년 지방지도』[태인현]에 보이는 남촌면의 석정(石井)·평촌(平村), 그리고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1912년]의 남촌일변면에 보이는 축촌(杻村)이 지금의 축촌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정읍군지』[1936년]에는 축촌리·석점리(石店里)·신기리(新基里)가, 『신편 정읍군지』[1957년]에는 축현(杻峴)·석점(石店)·신기(新基)가, 1965년 간행된 『태인지』에는 축촌(杻村)·신기·독점(獨店), 『증보 정읍군지』[1974년]에는 석정리·남기리[태인군 남촌일변면] 각 일부가 축현리 자연 마을로 기재되어 있다. 석점과 독점은 같은 곳으로 판단된다. 독점의 독(獨)은 ‘돌’을 말하는 사투리 ‘독’을 표현한 것으로 이해되며, 석점의 석(石) 또한 돌을 한자로 변환한 것으로 이해된다.

[자연환경]

정읍시 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칠보산축현리의 남동쪽에 산자락을 이루고 있다. 축현천이 서북쪽 경계를 따라 동진강으로 흘러 내려가며, 저수지로 축촌지가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축현리의 면적은 4.41㎢이며, 인구는 65가구, 120명[남자 57명, 여자 63명]이다. 축현리칠보면 중앙부 서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백암리, 반곡리, 서쪽으로 북면 보림리, 남쪽으로 수청리, 그리고 북쪽으로는 북면 마정리, 태인면 태남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축촌(𨋀村)마을, 신기(新基)마을이 있다. 유적지로는 동학농민운동을 이끌었던 최경선 장군의 묘소가 축현리 동남쪽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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