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261
한자 農所洞
영어공식명칭 Nongso-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농소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정읍면 농소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0년 12월 26일 - 전라북도 정읍군 정읍면 농소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주면 농소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31년 4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정주면 농소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주읍 농소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1년 7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정주읍 농소리에서 전라북도 정주시 농소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주시 농소동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농소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농소동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농소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3.55㎢
가구수 1,032가구
인구[남/여] 1,955명[남 908명|여 1,047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농소(農所)’라는 지명은 『1872년 지방군현지도』[정읍현(井邑縣)]에 처음 나타난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농소리가 되었다가, 1981년 농소동(農所洞)이 되었다. 현재에도 농업적인 토지 이용이 많기에 과거에도 ‘농업이 풍요로운 곳’이라는 의미가 부여된 것으로 추정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정읍현 서이면(西二面)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하평리(下坪里), 효죽리(孝竹里), 농소리(農所里), 북면(北面)의 하마리(下馬里), 기영리(箕永里), 고부군(古阜郡) 소정면(所井面) 공평리(公平里)의 신기리(新基里), 복용리(伏龍里) 등 각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정읍면 농소리로 개설되었다. 1930년 12월 26일 정읍면이 정주면으로 개칭되면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주면 농소리로 개편되었다. 1931년 4월 1일 정주면이 정주읍으로 승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주읍 농소리로 개편되었다. 1981년 7월 1일 정주읍이 정주시로 승격되면서 전라북도 정주시 농소동으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저 전라북도 정읍시 농소동이 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농소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농소동정읍천(井邑川)천원천(川原川)과 합류하여 하류에 형성한 범람원의 배후 습지로 주요 경제 활동은 벼농사이다. 이 가운데 과거 정읍천의 지류가 흐르면서 형성한 자연 제방 위에 가옥들이 열촌(列村)을 이루고 있으며, 배수가 양호하여 마을 주변은 일부나마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2023년 1월 현재 농소동의 면적은 3.55㎢이며, 인구는 1,032가구, 1,955명[남자 908명, 여자 1,047명]이다. 농소동은 동쪽으로 하북동, 서쪽으로 용계동, 남쪽으로 연지동, 북쪽으로 망제동과 접하고 있다. 농소동은 법정동과 행정동의 명칭으로 사용되며, 행정동 농소동은 법정동인 농소동·망제동·영파동·흑암동·용계동·공평동을 관할하고 있다.

농소동은 예로부터 유명한 삼보평야를 끼고 있으며, 현재에도 농업적인 토지 이용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호남선 철도와 고속국도 제25호가 건설되면서 정읍IC가 생기고 교통이 편리하게 된 덕분에 정읍시 농산물도매시장,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정읍지사 등이 들어서 있다. 행정 기관으로 정읍경찰서가 있다. 교육 기관으로 정읍북초등학교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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