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사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510
한자 旌忠祠址
영어공식명칭 Chungnyeolsaji/Chungnyeolsa Shrine Archeological site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터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흑암신흥길 62-7[흑암동 597]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미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632년 - 정충사 건립
폐지 시기/일시 1868년 - 정충사 훼철
문화재 지정 일시 198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정읍정충사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0호 지정
문화재 해지 일시 1985년 8월 16일 - 정읍정충사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0호 지정 해제
문화재 지정 일시 1985년 8월 16일연표보기 - 정충사지 전라북도 기념물 제74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19일 - 정충사지 전라북도 기념물로 변경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정충사지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변경
소재지 정충사지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흑암신흥길 62-7[흑암동 597]지도보기
성격 사당 터
소유자 정충사
관리자 정충사
문화재 지정 번호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흑암동에 있는 조선 후기 사당 터.

[개설]

정충사지(旌忠祠址)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충신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정충사가 있던 곳이다. 임진왜란 때 동래성 전투에서 순국한 송상현(宋象賢)[1551~1592], 정유재란 때 남원성 전투에서 순국한 무장공(武壯公) 신호(申浩)[1539~1597], 정묘호란 때 안주성을 지키다 아내, 자녀와 함께 순국한 장무공(壯武公) 김준(金浚)[1582~1627]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정충사지는 1984년 4월 1일 ‘정읍정충사지’라는 명칭으로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0호로 지정되었고 1985년 8월 16일 ‘정충사지’라는 명칭으로 전라북도 기념물 제74호로 변경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전라북도 기념물로 변경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변천]

정충사는 1632년 세웠고, 1657년 왕이 이름을 지어 주는 사액서원(賜額書院)이 되었다.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으나 1964년 다시 세웠다.

[위치]

정충사지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흑암신흥길 62-7[흑암동 597]에 있다.

[현황]

정충사의 주요 건물로는 외삼문(外三門)·강당(講堂)·내삼문(內三門)·사당(祠堂)이 있으며, 사당 우측 마당에는 1872년 세운 정충사유허비가 비각 안에 있다. 현재 정충사지에는 1964년 다시 세운 정충사가 있다.

[의의와 평가]

정충사지는 국난을 당하여 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자 목숨 바쳐 싸운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곳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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