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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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旌忠祠 |
영어공식명칭 | eongchungsa Shrine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흑암신흥길 62-7[흑암동 597]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류호석 |
건립 시기/일시 | 163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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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657년 - 정충사 사액 |
훼철|철거 시기/일시 | 1868년![]()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27년 - 정충사 설단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64년![]()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4년 4월 1일 - 정읍정충사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0호 지정 |
문화재 해지 일시 | 1985년 8월 16일 - 정읍정충사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0호 지정 해제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5년 8월 16일 - 정충사지 전라북도 기념물 제74호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정충사지 전라북도 기념물로 변경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1월 18일 - 정충사지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변경 |
현 소재지 | 정충사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흑암신흥길 62-7[흑암동 597]![]() |
성격 | 사당 |
양식 | 목조|맞배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정읍시 |
관리자 | 정읍시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흑암동에 있는 조선 후기 사당.
[개설]
정충사(旌忠祠)는 1632년(인조 10)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출신의 송상현(宋象賢)[1551~1592], 신호(申浩)[1539~1597], 김준(金浚)[1582~1627] 등 삼충신(三忠臣)을 제향하기 위하여 세웠다. 송상현은 임진왜란 때 동래성 전투에서 전사하였고, 신호는 정유재란 때 남원성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김준은 병자호란 때 안주성을 지키다가 성이 함락되면서 전사하였다. 정충사는 1657년(효종 8) 정읍에 있는 사우 가운데 가장 먼저 사액(賜額)을 받았다.
[위치]
정충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흑암신흥길 62-7[흑암동 597]에 있다. 신흥마을회관에서 서쪽으로 약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변천]
정충사는 1632년 건립되었고,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 1927년 단(壇)을 세웠고, 1964년 복원하였다.
[형태]
정충사 사우는 맞배지붕 형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 목조 건물이다. 외삼문 앞에는 ‘정충사지’ 안내문과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내삼문을 지나면 삼충신을 모신 사당이 나온다. 사당 바로 옆에는 정충사 유허비가 비각 안에 세워져 있다. 유허비에는 삼충신의 시호가 새겨져 있다. 정충사 우측에 난 작은 문을 통하여 들어가면 정충서원이 있다. 정충서원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목조 건물로 대청마루가 있으며 양쪽으로 작은 방이 있다. 벽에는 ‘정충사 유지(遺址) 강당 중건 상량문’과 ‘정충사 중건기’, ‘정충사 유지 강당 사실기’ 등 세 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현황]
1984년 4월 1일 ‘정읍정충사지’라는 명칭으로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0호로 지정되었다. 1985년 8월 16일 정읍정충사지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0호에서 지정 해제되었다. 1985년 8월 16일 정충사지가 전라북도 기념물 제7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전라북도 기념물로 변경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변경되었다. 옛 정충사가 있었던 터인 정충사지를 기념물로 지정하고 정읍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