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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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鳳根 |
영어공식명칭 | Yi Bonggeun |
이칭/별칭 | 순구(順九),해암(海菴)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조광환 |
출생 시기/일시 | 186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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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893년 - 이봉근 동학농민혁명 사발통문 서명 |
활동 시기/일시 | 1894년 1월 10일 - 이봉근 고부농민봉기 참여 |
몰년 시기/일시 | 1930년 5월 13일![]() |
출생지 | 고부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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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 고부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
성격 | 동학농민군 |
성별 | 남성 |
[정의]
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혁명 사발통문 서명자이자 동학농민군 참여자.
[활동 사항]
이봉근(李鳳根)[1863~1930]은 1863년(철종 14) 전라도 고부군 서부면[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서 태어났다. 자는 순구(順九)이며, 호는 해암(海菴)이다. 일찍이 동학에 입교하였고, 고부군수 조병갑(趙秉甲)을 몰아내고 전주성을 점령한 후 곧바로 한양으로 올라가 중앙 권신들을 척결하여 당시 조선 사회가 안고 있던 모순을 해결하고자 1893년(고종 30) 11월 장인인 송두호(宋斗浩)와 전봉준(全琫準) 등 동지 19인과 함께 사발통문 봉기 계획에 참여하였다.
이봉근은 1894년 1월 10일 고부농민봉기에 참여한 이후 황토현 전투, 황룡촌 전투, 전주성 점령과 9월의 삼례봉기까지 함께하였다. 이봉근은 동학농민혁명 때 살아남았지만 1930년 5월 13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