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용계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비전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이고, 교육 철학은 ‘교육 공동체 중심의 행복한 학교, 창의적이며 자기 주도적인 학생 중심의 학교, 민주적 자율성을 발휘하는 학급 중심의 학교, 올바른 교육관의 학부모 참여 중심의 학교’이다. 교육 목표는 ‘교육 공동체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변천]

정일초등학교는 1940년 3월 29일 소성공립심상소학교[현 소성초등학교] 용계간이학교로 인가를 받아 운영하여 오다가, 1944년 4월 20일 용계공립국민학교로 승격 개교하였다. 해방 후 용계공립국민학교에서 용계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66년 3월 18일 용계국민학교에서 정일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1년 3월 2일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정일국민학교에서 정일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7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전라북도 지정 방과 후 학교 시범 학교를 운영하였고 2009년 9월부터 2010년 2월까지 교원 능력 개발 평가 선도 학교를 운영하였다. 2010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전라북도 지정 평생교육 시범 학교를 운영하였다. 2011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창의 경영 학교[사교육 절감형]를 운영하였다.

[교육 활동]

정일초등학교는 학생이 가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돋움 교육’, 체육·문화·예술의 ‘감성 교육’,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나눔 교육’, 전문성을 키우는 ‘보람 교육’ 등 ‘4 키움 교육’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돋움 교육은 배움 중심의 참 학력 신장, 독서 교육 활성화, 탐구 중심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감성 교육은 수영, 학교 주변 걷기, 전래 놀이, 방과 후 학교 연계 뉴 스포츠 등의 체육 교육과 1인 1악기, 연극, 생태 환경 체험, 현장 체험 학습 등의 문화·예술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나눔 교육은 학생 자치 활성화, 인성 교육, 나눔 및 봉사 활동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보람 교육은 함께 협력하며 성장하는 보람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배움과 성장의 교직원 공동체 운영, 민주적 교무 회의, 수업 친구 및 학부모 공개 수업, 학부모 교육 및 행사 운영 등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색 교육으로는 ‘정읍 지역 연계 특색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1~2학년은 자연 체험 위주의 ‘사시사철 숲 자연 놀이’와 책 속의 여러 인물들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해 보는 ‘책샘 프로젝트’ 등이 있으며, 3~6학년은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기르기 위한 ‘즐거운 축구 교실’과 공예 체험 활동인 ‘창의 오감 체험 활동’ 등이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웅장한 두승산을 가슴에 안고/ 질펀한 정읍 평야 바라보면서/ 서로 돕고 사이좋게 힘써 배우니/ 씩씩하다 우리 정일 앞서 나간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배움의 새싹/ 길이길이 빛내자 배움의 터전

2. 교목은 단풍나무이다.

3. 교화는 장미이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총 7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45명[남학생 23명, 여학생 2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1명 등 13명의 교원과 8명의 직원 등 총 21명이 재직하고 있다. 강당, 과학실, 과학자료실, 도서실, 영어실, 컴퓨터실, 도움실, 다목적실, 보건실, 돌봄교실, 급식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2년 12월 30일 제74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총 4,26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