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1328 |
---|---|
한자 | 賞春公園 |
이칭/별칭 | 상춘곡공원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산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명표 |
현 소재지 | 상춘공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산18
![]() |
---|---|
성격 | 공원 |
면적 | 20,440㎡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있는 공원.
[건립 경위]
상춘공원(賞春公園)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 한국 최초 향약 고현 향약과 최초의 가사문학 「상춘곡」의 발상지, 호남 출신으로 유일한 조선 왕비 정순왕후의 출생지를 아우르는 태산선비문화권의 역사성을 홍보하고자 무성서원 일대에 조성한 공원이다.
[변천]
2013년 사업 착수 당시 상춘곡공원으로 불리다가 인근 정순왕후 출생지, 무성서원, 고현 향약 발상지 등을 아우르는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상춘공원으로 이름이 굳어졌다.
[구성]
상춘공원은 2만 440㎡ 대지에 조성되어 있다. 상춘공원 안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상춘공원 주변으로 성황산 정상에는 정극인이 시상을 회상하던 장소로 알려진 상춘대가 있으며, 무성서원과 원촌마을을 따라 조성된 상춘곡 둘레길이 자리 잡고 있다. 상춘곡 둘레길을 돌면서 「상춘곡」을 음미할 수 있도록 ‘상춘곡’을 새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현황]
상춘공원은 무성서원 뒤편에 있어 무성서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관광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무성서원은 고운 최치원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무성서원은 조정으로부터 현판과 토지를 받아 지은 사액서원이었고, 제 역할을 다하여 서원 철폐를 피한 서원 47곳 중 하나로 지금까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