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정읍문화대전 > 정읍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력(역사) > 전통 시대 >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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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후부터 300년경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삼한 시대(三韓 時代)의 시작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즉, 기원전 후기부터 보는 설과 준왕이 남천한 것으로 알려진 기원전 2세기 초부터로 보는 설, 초기 철기 시대부터 시작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오늘날은 초기 철기 시대부터 삼한 시대로 설정하는 설이 일반적이다. 고조선은 청동기 시대에 형성되었다고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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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백제·신라의 세 나라가 병립하였던 시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삼국 시대(三國 時代)는 신라가 건국되는 기원전 57년부터 고구려가 멸망하는 668년까지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지역은 삼국 시대 초기에는 삼한 중 마한에 속하였으며, 이후 백제에 속하게 된 지역으로, 엄격한 의미에서는 백제가 정읍 지역에 진출하면서부터 백제의 멸망까지를 삼국 시대로 설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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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영원면 일대에 있었던 백제의 지방 행정 구역. 백제의 지방 제도는 담로제를 거쳐 사비로 천도한 이후에 방-군-성의 5방제로 확립되었다. 방-군-성제는 전국을 단위로 하는 완전한 형태의 군현제 시행이라고 할 수 있다. 5방은 중방(中方)으로 고사성(古沙城), 동방(東方)으로 득안성(得安城), 남방(南方)으로 구지하성(久知下城), 서방(西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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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 영원면, 이평면, 정우면 일대에 있던 백제의 지방 행정 구역. 고사부리군(古沙夫里郡)은 삼국 시대 백제에서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영원면 일대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 판본에 따라서 글자가 약간씩 다르다. 즉, 정덕본에서는 고묘부리군(古眇夫里郡)으로, 을해목활자본에는 고사부리(古沙夫里)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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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지역에 있던 백제의 지방 행정 구역. 정촌현(井村縣)은 백제에서 지방 행정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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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지역에 있던 백제의 지방 행정 구역. 백제에서 행정을 원활히 하기 위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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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삼국 통일 이후부터 고려 건국 이전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지역의 역사. 통일 신라 시대는 남북국 시대라고도 한다. 1990년대까지는 신라의 삼국 통일 이후를 통일 신라 시대라고 하였으나, 통일 신라 시대라고 하면 발해를 우리의 역사에서 배제하게 된다는 논의가 있어 남북국 시대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시기에 대한 논의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여기에서는 고구려가 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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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 시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지역에 있던 통일 신라의 지방 행정 구역. 통일 신라에서 지방 행정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경덕왕의 한화 정책과 관련하여 전통 지명을 중국식으로 변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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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1914년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덕천면, 소성면, 영원면, 이평면, 정우면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고부군(古阜郡)은 757년(경덕왕 16)부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과정에서 정읍군으로 통합될 때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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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1409년까지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지역에 있었던 지방 행정 구역. 통일 신라와 고려 시대에 행정의 편의를 위하여 설치 운영하였다. 경덕왕의 한화 정책으로 전통 지명을 중국식으로 변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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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지역에 있던 백제의 지방 행정 구역. 『삼국사기(三國史記)』 권 제 36, 잡지 제5, 지리 3 신라 조에 “빈성현은 본래 백제 빈굴현인데, 경덕왕이[빈성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지금[고려]은 인의현이다[斌城縣, 本百濟賔屈縣, 景徳王改名. 今仁義縣]”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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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940년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통일 신라에서 행정의 편의를 위하여 설치 운영하였다. 경덕왕의 한화 정책으로 전통 지명을 중국식으로 변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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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일대에 있었던 지방 행정 구역.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빈성현(斌城縣)은 본래 백제의 빈굴현(賓屈縣)이었는데, 경덕왕(景德王)이 이름을 고쳤다. 지금은 인의현(仁義縣)이다”라는 기록이 나오며, 『고려사(高麗史)』에는 “인의현은 본래 백제의 빈굴현(賓屈縣)[부성현(賦城縣)이라고도 한다]으로, 신라 경덕왕 때 이름을 무성(武城)으로 고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