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231
한자 盤谷里
영어공식명칭 Ban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반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허인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칠보면 반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칠보면 반곡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반곡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반곡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반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2.73㎢
가구수 195가구
인구[남/여] 380명[남 203명|여 177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산골의 특징을 잡아 서리실[반곡(盤谷)]이라 하는 이름을 따서 반곡리(盤谷里)라 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태인군 남촌일변면(南村一邊面)과 고현내면(古縣內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남촌일변면 동막리(洞幕里), 옥촉리(玉燭里), 여암리(餘岩里), 벌수리(伐水里), 광신리(光新里)와 고현내면의 만궁리(滿弓里) 일부, 세류리(細柳里), 사리(四里), 진종리(眞從里), 백화리(白化里)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칠보면 반곡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전국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반곡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반곡리가 되었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년]의 고현내면에 보이는 세류리·반곡리와 남촌면(南村面)에 보이는 벌수리·옥촉리·광덕리(光德里), 그리고 『1872년 지방지도』[태인현]의 고현면에 보이는 세류(細柳)·석탄(石灘)이 지금의 반곡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읍군지』[1936년]에는 반곡리·여암리·석탄리(石灘里)·벌수리·세류리·만궁리·동막리(東幕里)·백화리(白花里)·옥촉리·사적리(砂積里)가, 『신편 정읍군지』[1957년]에는 반곡·여암(餘岩)·석탄·벌수(伐樹)·세류·만궁(滿弓)·동막(東幕)·백화(百花)·옥촉(玉燭)·사적(砂積)·사리가, 『태인지』[1965년]에는 세류·사리·석탄·벌수·동막·옥독(玉獨)·여암(余岩)이, 『증보 정읍군지』[1974년]에는 동막리(東幕里)·옥촉리·서암리(徐岩里)·벌수리·광신리(光新里)[태인군 남촌일변면]·만궁리 일부·세류리·사리·진도리(眞徒里)·백화리(白花里)[태인군 고현내면]가 반곡리 자연 마을로 기재되어 있다.

[자연환경]

반곡리칠보산과 노적봉 등으로 둘러싸인 산골 마을로, 수청리에서부터 내려오는 칠보천동진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반곡리의 면적은 12.73㎢이며, 인구는 195가구, 380명[남자 203명, 여자 177명]이다. 반곡리칠보면의 남쪽으로는 수청리, 동쪽으로 산내면 매죽리, 서쪽으로는 무성리, 북쪽으로는 시산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자연 마을로 세류(細柳)마을, 원반(元盤)마을, 석탄(石灘)마을, 동막(東幕)마을, 여옥(余玉)마을, 벌수(伐水)마을이 있다. 원반은 반곡리의 원 마을로, 서리실이라고도 한다. 여옥은 여암과 옥촉리가 합쳐진 것으로 이해된다. 석탄마을에는 석탄사가 있는데, 석탄사산내면에 있던 용장사에 속한 암자의 하나로 여겨진다. 동막마을에는 칠보성당 관할 동막공소가 있다. 교육 기관으로는 수곡초등학교가 있으며, 의료 기관은 반곡보건진료소가 있고, 문화유산으로는 정읍시 향토문화유으로 지정된 한계 손홍록 묘가 있다. 교통은 정읍시 부전동에서 칠보면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제49호가 반곡리의 중앙을 지나간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