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256
한자 雙岩洞
영어공식명칭 Ssangam-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쌍암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내장면 쌍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3년 2월 15일 - 전라북도 정읍군 내장면 쌍암리에서 전라북도 정주시 쌍암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1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주시 쌍암동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쌍암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쌍암동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쌍암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8.46㎢
가구수 163가구
인구[남/여] 280명[남 140명|여 140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용암과 귀암의 2개의 암자에 빗대어 쌍암리(雙岩里)라고 한 데서 쌍암동(雙岩洞) 명칭이 비롯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정읍군 동면의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월영리, 죽림리, 송정리, 용암리, 귀암리, 답곡리, 부여리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내장면 쌍암리로 개설되었다. 1983년 2월 15일 행정 구역 조정에 따라 금붕리·송산리·부전리·내장리 등과 함께 정주시에 편입되면서 전라북도 정주시 쌍암동으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읍군정주시가 정읍시로 통합되면저 전라북도 정읍시 쌍암동이 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쌍암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쌍암동정읍천의 발원지인 내장산국립공원의 일부에 해당되는 지역이며, 내장저수지를 중심으로 주변이 모두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산지가 대부분인 지형적 조건 때문에 농경지가 부족한 탓에 산록완사면을 따라 소규모의 마을들이 형성되었다. 쌍암동내장산국립공원의 진입부에 해당되어 가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

[현황]

2023년 현재 쌍암동의 면적은 8.46㎢이며, 인구는 163가구, 280명[남자 140명, 여자 140명]이다. 쌍암동은 동쪽과 남쪽으로 부전동, 내장동, 서쪽으로 신월동, 용산동, 북쪽으로 금붕동과 접하고 있다. 쌍암동의 행정동은 내장상동(內藏上洞)이다. 쌍암동의 자연 마을은 월영마을, 송정마을 등이 『1872년 지방지도』[정읍현]에 이미 나타난다. 쌍암동에는 2023년 현재 월영·송죽·백학동·대숲골·솔티·용암·귀암·답곡·논실마을 등이 있지만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솔티 또는 송죽마을은 대밭이 무성하다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천주교 신자들이 조선 후기에 박해를 피하여 숨어든 곳이기도 하다.

쌍암동에는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임산물체험단지를 비롯하여 내장산조각공원, 내장산수목원, 내장산생태탐방원 등이 세워져 있고 솔티숲에서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다. 내장저수지를 따라 일주하는 내장호반로가 쌍암동의 주요 진출입로이며, 월영12길, 첨단과학로, 내장산로, 답곡길 등이 마을 내외부를 연결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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