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901
한자 藍川祠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남전길 34-13[시산리 844]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류호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676년연표보기 - 남천사 건립
훼철|철거 시기/일시 1868년연표보기 - 남천사 훼철
개축|증축 시기/일시 1926년연표보기 - 남천사 중건
문화재 지정 일시 2000년 6월 23일연표보기 - 남천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4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19일 - 남천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변경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남천사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변경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5월 17일 - 남천사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
현 소재지 남천사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남전길 34-13[시산리 844]지도보기
성격 사우
양식 목조|맞배지붕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정읍시
관리자 정읍시
문화재 지정 번호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우.

[개설]

남천사(藍川祠)는 1676년(숙종 2) 창건되어 안의(安義)손홍록(孫弘祿), 그리고 김후진(金後進)과 김만정(金萬挺)을 향사(享祀)하였다. 안의손홍록임진왜란 때 경기전(慶基殿)에 있던 태조(太祖)의 어진(御眞)과 전주사고(全州史庫)의 실록(實錄)을 정읍 내장산의 용굴암(龍窟庵)에 옮겨 보관한 인물들이어서 정읍과 깊은 인연이 있다. 김후진은 정읍 태인 출신으로, 이항(李恒)의 문인이다. 임진왜란 때 장성(長城)에서 창의하여 의병을 모았으며, 1593년 양곡을 거두어 행재소(行在所)와 고경명(高敬命)의 군진(軍陣)에 보냈다. 군자감직장(軍資監直長)을 제수받았고, 사망한 이후 호조참판(戶曹參判)을 추증받았다. 김만정은 김후진과 마찬가지로 정읍 출신의 도강 김씨(道康 金氏)로 학문은 물론 효행으로도 이름이 높았다. 남천사는 2000년 6월 23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바뀌었다.

[위치]

남천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남전길 34-13[시산리 844]에 있다. 시산리 남전마을의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 남천마을회관이 있다.

[변천]

남천사는 1676년 창건되었고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 1926년 중건할 당시 김두현(金斗鉉)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김두현도 앞의 김후진, 김만정과 마찬가지로 정읍 출신의 도강 김씨로 효행이 뛰어난 인물이었다.

[형태]

남천사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맞배지붕 형식의 목조 건물이다.

[현황]

남천사 사당 건물의 왼쪽 모퉁이에는 남천단(藍川壇) 비가 세워져 있는데, 남천단 비의 앞면에 ‘원모당 김선생 물재 안선생 한계 손선생 은계 김선생 합향지소(遠慕堂 金先生 勿齋 安先生 寒溪 孫先生 銀溪 金先生 合享之所)’라는 글씨가 종서로 새겨져 있다. 배향자인 김후진, 안의, 손홍록, 김만정을 가리킨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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