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879
한자 定慧寺
영어공식명칭 Jeonghyesa Temple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죽림2길 28[연지동 14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경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0년경 - 대성사 건립
개칭 시기/일시 1983년연표보기 - 대성사에서 정혜사로 개칭
중수|중창 시기/일시 1983년 - 정혜사 요사 5칸 중수
중수|중창 시기/일시 1990년 - 정혜사 대웅전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2002년 11월 15일 - 정혜사석조보살입상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95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19일 - 정혜사석조보살입상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정혜사석조보살입상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변경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5월 17일 - 정혜사석조보살입상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
현 소재지 정혜사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죽림2길 28[연지동 148]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박대화
전화 063-535-0988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연지동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개설]

정혜사(定慧寺)의 ‘정혜(定慧)’는 마음을 한곳으로 머물게 하는 선정(禪定)과 사(事)와 본체인 이(理)를 관조하는 혜(慧)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불교 수행의 방법으로 선정(禪定)과 지혜를 함께 닦는 정혜쌍수(定慧雙修)가 있다. 정혜는 또한 불도에 들어가는 세 가지 요체인 불교 삼학의 계정혜(戒定慧)를 의미하기도 한다. 정혜사정읍시 연지동 추령산 기슭의 대실마을에 자리하고 있으며, 1930년경 박대화가 다시 창건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건립 경위 및 변천]

고려 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정혜사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930년경 박대화가 3칸 규모의 법당을 짓고 대성사(大聖寺)라고 이름하였다. 이후 보살 두 명이 유지하여 오다가 1983년 여산(如山)[1925~1994]이 요사 5칸을 중수하고 사찰 이름을 정혜사(定慧寺)라고 하였다. 여산은 태고종 전북종무원장을 역임하는 등 전북 지역 태고종단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여산의 아호는 용곡(龍谷)이다. 여산이 입적한 후 달안(達眼)이 주석하고 있다.

[활동 사항]

코로나19 이후 법회를 축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도는 100여 명 정도이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정혜사 경내에는 대웅전과 요사채 등이 있다. 1990년 건립된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대웅전 우측에 정혜사석조보살입상(定慧寺石造菩薩立像)이 봉안되어 있다. 그 외에 부도 탑인 여산당(如山堂)이 있고, 여산대종사 행적비(如山大宗師 行蹟碑) 및 정혜사 사적비가 있다.

[관련 문화재]

정혜사석조보살입상은 고려 시대에 제작된 불상으로 추정되며, 정혜사석조보살입상의 높이는 약 3.2m, 어깨 폭은 74㎝이다. 정혜사석조보살입상 옆에는 방형 지대와 석조 연화 좌대를 하나로 조각한 석불 좌대가 놓여 있다. 정혜사석조보살입상은 고려 시대에 유행한 석주형(石柱形) 보살상이며 고려 시대의 지방화된 석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 주는 불상이다. 재질은 화강암이고 목과 몸통 부분 등이 네 조각이 난 것을 현재는 시멘트로 붙여 놓은 상태이다.

정혜사석조보살입상은 2002년 11월 15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95호로 지정되었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이후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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