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875
한자 淨土寺
영어공식명칭 Jeongtosa Temple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정신로 832-20[산북리 2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경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299년연표보기 - 정토사 창건
중수|중창 시기/일시 1603년 - 정토사 중창
중수|중창 시기/일시 1603년 - 정토사 약사전 건립
중수|중창 시기/일시 1918년 - 정토사 원통전 건립
중수|중창 시기/일시 1928년 - 정토사 칠성각 건립
중수|중창 시기/일시 1962년 - 정토사 관음선원 건립
중수|중창 시기/일시 1977년 - 정토사 약사전 중창
중수|중창 시기/일시 1977년 - 정토사 칠성각 중창
중수|중창 시기/일시 1981년 - 정토사 관음전 중창
중수|중창 시기/일시 1992년 - 정토사 석조 미륵입상 봉안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3년 - 정토사 ‘정토사산사음악회’ 개최
중수|중창 시기/일시 2011년 - 정토사 정토문화교육관 조성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9년 7월 7일 - 정토사 제24회 정토사산사음악회 개최
문화재 지정 일시 2022년 5월 20일 - 정읍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정읍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변경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5월 17일 - 정읍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
현 소재지 정토사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정신로 832-20[산북리 28]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담운
전화 063-537-9222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산북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

[건립 경위 및 변천]

정토사(淨土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인 전통 사찰이며, 정읍시 정우면 정토산(淨土山)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정토사는 고려 시대인 1299년(충렬왕 25)에 담운(曇雲)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이후 조선 시대에 많은 이적을 남긴 진묵(震默)이 1603년(선조 36) 절을 중창하면서 약사전을 건립하였다. 이후의 연혁은 전하지 않고 1918년 주지 이진성이 원통전을 건립하였다.

1928년에는 주지 전광명화가 칠성각을 건립하고 원통전을 중수하였다. 1959년 명봉이 칠성각을 중수하였다. 1962년에는 주지 우산(愚山) 종균(鐘均)이 원통전을 중수하고, 관음선원을 건립하였다. 1977년 약사전과 칠성각을 중창하였다. 1981년에는 관음전을 중창하였다. 1987년 칠성각을 중건하였고, 1992년 석조 미륵입상을 봉안하였다. 2011년에는 정토문화교육관을 조성하였다.

[활동 사항]

정토사는 2003년부터 일상에 지친 사람들과 감성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정토문화마당이 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하는 ‘정토사산사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9년 7월 7일 열린 제24회 정토사산사음악회에서는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을 초청하여 정통 클래식 공연을 펼쳤고, 전통 다도 시연 등도 진행되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1994년부터 주지를 역임하며 정토사산사음악회를 개최하여 온 원공은 2018년 6월 주지의 소임을 내려놓고 정우면 문수원에서 정진하고 있다. 2023년 현재는 주지 일묵이 정토문화마당을 이어 가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정토사 경내에는 대웅전, 범종각, 칠성각, 요사채 등이 조성되어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구조인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 좌상을 비롯하여 영상후불탱, 지장탱, 신중탱 등이 봉안되어 있다. 이외에 석조 미륵입상과 삼층 석탑, 정토사 기적비, 그리고 정토문화교육관 등이 있다. 정토사 입구에 있는 정토문화교육관에서는 한국차문화협회 정읍지부 회원들을 중심으로 다도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정토사 입구에는 수령이 수백 년에 달하는 세 그루의 당산나무가 있다. 신도회가 있으며 신자는 100여 명 정도이다.

[관련 문화재]

정읍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井邑 淨土寺 木造觀音菩薩坐像과 腹藏遺物)이 2022년 5월 20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읍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은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고,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바뀌었다. 정읍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은 1658년 도균(道均)과 조영(祖朠)이 함께 조성한 조선 시대 불상이며 나무로 틀을 만들고 개금하였다. 복장 유물은 발원문 2장, 후령통 1점, 『묘법연화경』 1권, 다라니 4장 등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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