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정읍문화대전 > 정읍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문화·교육) > 문화·예술 > 지역 축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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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기념식. 1995년 1월 ‘통합정읍시’ 출범 이후 제6회 정읍사문화제와 더불어 제1회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을 1995년 10월 20일 개최하였다.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은 시민의식 고취 및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정읍 시민의 장’ 시상을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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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과 북면 외 13개 면에서 지역 주민 화합을 다지며 개최하는 읍·면민의 날 행사. 면민의 날, 읍민의 날은 보통 농촌 단위 지방자치 단체에서 지역 주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하여 행하여 온 주민 대동 한마당 성격의 축제이다. 정읍시는 1개 읍, 14개 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읍민 또는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하여 매년 읍·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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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5월 11일 개최하는 행사.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인 정읍시에서 개최되는 동학농민혁명기념제는 동학농민혁명 국가 기념일인 황토현 전투(黃土峴戰鬪) 전승일에 맞추어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황토현 전투는 1894년 5월 11일[양력] 동학농민혁명 당시 동학농민군이 황토현[정읍시 덕천면] 일대에서 최초로 관군과 전투를 벌여 대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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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정읍사」를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정읍사문화제의 모티프인 「정읍사」는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 노래이자 한글로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노래이다. 행상을 나간 남편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내용의 가사에 백제 여인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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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매년 10월 초 개최되는 구절초 꽃 테마 축제. 정읍시는 산내면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하여 정읍시가 주최하고 산내면종합개발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회 가을들꽃축제를 2005년 10월초 산내면 능교리 구절초 동산에서 개최하였다. 2006년 정읍시가 산내면 매죽리에 옥정호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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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정읍천 벚꽃길을 배경으로 개최하는 시민 참여형 지역 축제. 정읍시는 1976년 정읍천 우회 도로 5.3㎞ 구간에 벚나무 수천 그루를 식재하였는데 이후 4월이 되면 벚꽃이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어 전국 벚꽃 명소로 손꼽힌다. 정읍 시내를 가로지르는 자연 친화형 하천인 정읍천을 따라 상동에서 연지동까지 이어지는 정읍천 벚꽃길은 수령 40년이 넘는 1,200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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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평생 학습을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정읍평생학습축제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정읍시가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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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정읍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생차의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매년 4월 개최하는 축제. 정읍의 차 문화는 10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정읍현에서 생산된 차는 지방 특산품으로 진상되었고,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고부군에서 생산된 작설차는 약재로 쓰였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정읍 지역에서 생산된 차는 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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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주관하는 열리는 자생화 주제의 전시회. 정읍시는 자생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정읍 지역 자생화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업인의 소득화를 도모하고, 봄철 문화 축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2005년 4월 제1회 자생화전시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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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에 있는 정읍 피향정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화 축제. 피향정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정읍 피향정(披香亭)은 호남 지방에서 으뜸가는 정자이다. 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자라고 하여 ‘호남제일정(湖南第一亭)’이라고 일컬어진다. 정읍 피향정은 신라 헌안왕[재위 857~861] 때 태인현감으로 재임하던 최치원(崔致遠)이 처음 세웠다고 전한다. ‘피향정’은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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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에서 선비 문화 정신을 계승 및 보존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문화제. 정읍의 ‘태산선비문화권역’은 넓게는 호남에서 선비 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지역인 정읍의 태인, 칠보, 산내, 산외, 옹동, 북면을 아우르며 좁게는 유교 문화의 산실인 정읍 무성서원이 있는 칠보면의 무성리와 시산리 일대를 일컫는다. 태산선비문화권역의 대표적 유적인 정읍 무성서원은 통일 신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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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정읍지회가 매년 개최하는 정읍 지역 종합 예술제. 1997년 제1회 정읍예술제 개최 이후 2023년 제27회째를 맞는 정읍예술제는 정읍시가 후원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정읍지회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종합 예술 축제이다. 정읍예술제는 정읍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지 고취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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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대한시조협회 정읍시지회가 매년 개최하는 시조 경창 대회. 전국시조경창대회는 우리나라 전통 정악으로서 소중한 문화유산인 시조, 가사, 가곡을 후손들에게 널리 보급하여 계승 및 발전시키고 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대한시조협회 정읍시지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회 대회는 1975년 개최되었고 1977년 제3회 대회를 개최하면서 기반을 다졌으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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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정읍 출신 서예가인 창암 이삼만의 예술혼을 되살리기 위하여 개최하는 서예 대회. 이삼만(李三晩)[1770~1847]은 조선 후기에 활약한 정읍 출신의 서예가이다.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초명은 규환(奎煥), 자는 윤원(允遠), 호는 창암(蒼巖)이다. 어린 시절 당대의 명필이었던 원교(圓嶠) 이광사(李匡師)[1705~1777]에게 글씨를 배운 이삼만은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