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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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김개남(金開南)[1853~1894]의 본관은 도강(道康)이며, 자는 기선(箕先)이다. 본명은 김기범(金箕範)이고, 도강 김씨 족보에는 김영주(金永幬)로 등재되어 있다. 아버지는 김대흠(金大欽)이고, 어머니는 익산 이씨(益山 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연안 이씨(延安 李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형은 김영백(金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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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혁명 사발통문 서명자이자 동학농민군 참여자. 김도삼(金道三)[1856~1895]의 본관은 의성(義城)이며, 자는 치대(致大), 호는 도암(道庵)이다. 어릴 적 이름은 김진정(金鎭正)이다. 아버지는 김창재이고, 어머니는 도강 김씨(道康 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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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지역에서 활동한 동학농민혁명 최고 지도자. 전봉준(全琫準)[1855~1895]의 본관은 천안(天安)이며, 자는 명숙(明淑)[족보에는 명좌(明佐)], 별호는 녹두(綠豆)이다. 어릴 적 이름은 전철로(全鐵爐)이고, 1866년에 간행된 『천안전씨세보(天安全氏世譜)』에는 전병호(全炳鎬)로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는 전창혁(全彰赫)이고, 어머니는 언양 김씨(彦陽 金氏)이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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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손화중(孫華仲)[1861~1895]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화중(化中) 또는 화중(華仲), 호는 초산(楚山)이다. 본명은 손정식(孫正植)이다. 아버지는 손호열(孫浩烈)이고, 어머니는 평강 채씨(平康 蔡氏)이다. 부인은 고흥 유씨(高興 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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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혁명 사발통문 서명자이자 동학농민군 지도자. 최경선(崔景善)[1859~1895]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아버지는 최성룡(崔成龍)이다. 전주 최씨 도사공파(都事公派) 족보에는 이름이 최병석(崔炳碩), 자는 낙필(洛弼), 어릴 적 이름은 최만석(崔萬碩)으로 올라 있다. 판결문에는 이름 최영창(崔永昌), 자는 경선(卿善)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부인은 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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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군 지도자. 송두호(宋斗浩)[1829~1895]의 본관은 여산(礪山)이며, 자는 윤칠(允七), 호는 서산(西山)이다. 아버지는 송상악(宋相岳)이고, 아들은 송대화(宋大和)·송주성이다. 형은 송심호이고, 동생은 송지호·송인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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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혁명 사발통문 서명자이자 동학농민군 참여자. 김응칠(金應七)[1858~1894]의 본관은 언양(彦陽)이며, 족보명은 김두수(金斗秀)이다. 자가 응칠(應七)이다. 아버지는 김인호(金麟浩)이고, 형은 김규수(金奎秀)·김태수(金台秀)이다. 첫 번째 부인은 임상윤의 딸 평택 임씨(平澤 林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은춘성의 딸 행주 은씨(幸州 殷氏)이다. 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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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이자 기해농민봉기 지도자. 최영두(崔英斗)[1829~1899]의 본관은 초계(草溪)이고, 아버지는 최정도(崔禎道)이다. 본명은 최병규(崔丙圭)이고, 최인기(崔仁基)로도 알려졌다. ‘영두(永斗)’는 자이다. 부인은 언양 김씨(彦陽 金氏)이고, 아들은 최석일[최익서]·최석안[최방서]·최석정·최석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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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군 및 기해농민봉기 지도자. 최익서(崔益瑞)[1858~1918]의 본관은 초계(草溪)이고, 자는 익서이다. 최석일(崔錫一)·최일서(崔一西)·최운일(崔雲一)로도 알려졌다. 할아버지는 최정도(崔禎道)이고, 아버지는 최영두(崔永斗)이다. 부인은 의성 김씨(義城 金氏)이고, 아들은 최재현(崔在鉉)·최재동(崔在東)·최재길(崔在吉)·최남현(崔南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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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혁명 사발통문 서명자이자 동학농민군 참여자. 송국섭(宋國燮)[1879~1946]의 본관은 여산(礪山)이며, 자는 사필(士必), 호는 송은(松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송상악(宋相岳)이고, 할아버지는 송심호, 아버지는 송주옥(宋柱玉)이다. 부인은 해주 오씨(海州 吳氏)이고, 아들은 사발통문 발견자로 알려진 송기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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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 동학농민군 참여자. 송대화(宋大和)의 본관은 여산(礪山)이며, 호(號)는 삼하(三河)이다. 어릴 적 이름은 송주언(宋柱彦)이다. 할아버지는 송상악(宋相岳)이고, 아버지는 송두호(宋斗浩)이다. 아들은 송후섭이고, 동생은 송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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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군 참여자. 이문형(李文炯)[1875~1935]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경언(京彦), 호는 가암(柯菴)이다. 아버지는 이상천(李相天)이고, 어머니는 우주 황씨(紆州 黃氏)이다. 동생은 이만형(李萬炯)·이원형(李元炯)·이인형(李仁炯)이다. 이문형의 첫 번째 부인은 김정숙의 딸 도강 김씨(道康 金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이팔호의 딸 덕수 이씨(德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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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혁명 사발통문 서명자이자 동학농민군 참여자. 이봉근(李鳳根)[1863~1930]은 1863년(철종 14) 전라도 고부군 서부면[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서 태어났다. 자는 순구(順九)이며, 호는 해암(海菴)이다. 일찍이 동학에 입교하였고, 고부군수 조병갑(趙秉甲)을 몰아내고 전주성을 점령한 후 곧바로 한양으로 올라가 중앙 권신들을 척결하여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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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군 참여자. 이성하(李成夏)[1861~1926]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호는 금암(琴庵)이다. 어릴 적 이름은 이한하(李翰夏)이다. 아들은 이춘재·이춘근·이은직이며, 막내아들의 이름은 알 수 없다. 셋째 아들인 이은직은 1941년 일본대학 법문학부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작가로 활동하며 『탁류』를 비롯한 여러 편의 소설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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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에서 활동한 동학농민혁명 사발통문 서명자이자 동학농민군 참여자. 정종혁(鄭宗赫)[1862~1952]의 호는 춘경(春慶)이고, 어릴 적 이름은 정종묵(鄭鐘默)이다. 정확한 가계는 확인할 수 없고, 손자인 정동휴(鄭東休)가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검산리에 거주하였음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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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혁명 사발통문 서명자이자 동학농민군 참여자. 황찬오(黃贊五)[1852~1894]의 본관은 우주(紆州)이며, 호는 지송(遲松)이다. 어릴 적 이름은 황학모(黃學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황석보(黃錫輔)이고, 할아버지는 황해복(黃海福)이다. 아버지는 황종술(黃鍾述)이고, 어머니는 김지(金墀)의 딸 부안 김씨(扶安 金氏)이다. 부인은 윤중현(尹重鉉)의 딸 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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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혁명 사발통문 서명자이자 동학농민군 참여자. 황채오(黃彩五)[1854~1894]의 본관은 우주(紆州)이며, 호는 죽곡(竹谷)이다. 어릴 적 이름은 황성모(黃聖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황영담(黃永淡)이고, 할아버지는 황기태(黃基泰)이다. 아버지는 황종현(黃鍾賢)이고, 어머니는 이지대(李志大)의 딸 경주 김씨(慶州 金氏)이다. 부인은 김흥수(金興洙)의 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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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혁명 사발통문 서명자이자 동학농민군 참여자. 황홍모(黃洪模)[1855~1895]의 본관은 우주(紆州)이며, 자는 수필(守弼), 호는 죽음(竹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황영담(黃永淡)이고, 할아버지는 황기태(黃基泰)이다. 아버지는 황종국(黃鐘國)이고, 어머니는 봉산 이씨(鳳山 李氏)이다. 부인은 김시흥(金時興)의 딸 경주 김씨(慶州 金氏)이고, 아들은 황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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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군. 손익중(孫益仲)[1864~1894]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익중(益仲)이다. 본명은 손형식(孫亨植)이다. 아버지는 손호열(孫浩烈)이고, 어머니는 평강 채씨(平康 蔡氏)이다. 형은 손화중(孫華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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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무신이자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이춘선(李春善)[1845~1896]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종록(鍾祿)이다. 아버지는 이만현(李萬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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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동학농민혁명 사발통문 서명자이자 동학농민군 참여자. 임노홍(林魯鴻)[1855~1912]의 본관은 평택(平澤)이며, 자는 응수(應洙), 호는 운암(雲庵)이다. 아들은 임기인·임기철이다....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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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이자 의병장. 최익현(崔益鉉)[1833~1907]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찬겸(贊謙), 호는 면암(勉庵)이다. 어릴 적 이름은 최기남(崔奇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광조(崔光肇)이고, 할아버지는 최극경(崔克敬)이다. 아버지는 최대(崔岱)이고, 어머니는 이계진(李啓晉)의 딸 경주 이씨(慶州 李氏)이다. 부인은 청주 한씨(淸州 韓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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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술국치 때 일제 강점에 분개하여 자결한 정읍 출신의 애국지사. 김천술(金天述)[1881~1910]의 본관은 도강(道康)이며, 자는 장일(長一), 호는 희당(希堂)이다. 아버지는 김택(金澤)이고, 동생은 김인술(金寅述)·김진술(金辰述)이다. 부인은 김이중(金履中)의 딸 울산 김씨(蔚山 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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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안순구(安順九)[1881~2009]의 본관은 탐진(耽津)이다. 손자는 안상근(安栢根), 증손자는 안광식(安光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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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유병우(柳秉禹)[1849~1910]의 본관은 고흥(高興)이며, 호는 해사(海史)이다. 임진왜란 때 정읍 남나령(南羅嶺)에서 왜군과 맞서다 전사한 군자감주부 유춘필(柳春苾)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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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허재홍(許在弘)[1890~1961]은 1890년 5월 13일 고부군 우일면 화야리[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화해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헤이그 특사 사건으로 고종(高宗)이 강제 퇴위당하고, 대한제국 군대가 해산당하여 국권이 위태로워지자 전국 각지에서 의병 항쟁이 일어났다. 허재홍은 1909년 2월 이성화(李成化)가 이끄는 의병 부대에 가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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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장. 유종여(柳宗汝)[?~1909]의 본관은 고흥(高興)이며, 아버지는 유제한이다. 1907년 7월 일제가 헤이그 특사 파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고종 황제를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자, 해산 군인·유생·평민들이 참여하는 후기 의병 항쟁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났다. 정읍 지역에서도 김영백(金永伯)·이성화(李成化)·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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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김재섭(金在燮)[1876~?]은 1876년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단곡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월 일제는 헤이그 특사 파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고종 황제를 퇴위시켰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였다. 대한제국 군대가 강제 해산되자 전국 각지에서 의병 항쟁이 거세게 일어났다. 김재섭은 1907년 7월 김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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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유길상(柳吉相)[1877~?]은 1877년 정읍에서 태어났다. 정읍군 북면 복룡리[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농소동]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다가 이성렬(李成烈)의 의진에 가담하였고, 1909년 9월 동료 6명과 함께 무장을 하고 정읍·태인·순창 지역에서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1907년 6월 헤이그 특사 사건 이후 일제의 압력으로 고종이 퇴위당하고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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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서낙서(徐洛西)[1874~?]는 1874년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월 일제는 헤이그 특사 파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고종 황제를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였다. 대한제국 군대가 강제 해산되자 전국 각지에서 의병 항쟁이 거세게 일어났고, 서낙서도 일제의 국권 침탈에 분개하여 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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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이득춘(李得春)[1883~?]은 1883년(고종 20) 정읍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월 일제가 헤이그 특사 파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고종 황제를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자, 유생·해산 군인·평민들이 참여하는 후기 의병 항쟁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났다. 정읍 지역에서도 김영백(金永伯)·이성화(李成化)·박춘화(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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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이순화(李順花)[1888~?]는 1888년(고종 25) 정읍군 북면 복룡리(伏龍里)[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복흥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월 일제가 헤이그 특사 파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고종 황제를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자, 해산 군인·유생·평민들이 참여하는 후기 의병 항쟁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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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정인팔(鄭仁八)[1881~?]은 1881년(고종 18) 정읍군 동면 용암리(用岩里)[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상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월 일제가 헤이그 특사 파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고종 황제를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자, 해산 군인·유생·평민들이 참여하는 후기 의병 항쟁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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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차일만(車一萬)[1861~1911]은 1861년(고종18) 정읍군 서일면 천원리[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천원리]에서 태어났으며, 차만삼(車萬三)으로 알려졌다. 1907년 6월 일제가 헤이그 특사 파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고종 황제를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자, 해산 군인·유생·평민들이 참여하는 후기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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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한흥삼(韓興三)[1875~1912]은 1875년(고종 12) 10월 15일 정읍에서 태어나 태인군 옹지면 제내리[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 오성리]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였다. 1907년 6월 일제가 헤이그 특사 파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고종 황제를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자, 해산 군인·유생·평민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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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홍성서(洪性西)[1886~1971]는 1886년(고종 23) 9월 12일 정읍에서 태어나 정읍군 북면 복룡리(伏龍里)[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복흥리]에서 농업에 종사하였다. 홍순순(洪順淳)·홍순봉(洪順鳳)·홍성서(洪成瑞)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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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김치덕(金致德)[1877~?]은 1877년(고종 14) 정읍에서 태어나 정읍군 북면 구양곡[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일대]에서 농업에 종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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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장. 이성화(李成化)[1882~1911]는 1882년(고종 19) 정읍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월 일제가 헤이그 특사 파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고종 황제를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자, 해산 군인·유생·평민들이 참여하는 후기 의병 항쟁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났다. 당시 고부군 우일면 가정리 신기[현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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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정읍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최익현(崔益鉉)이 이끄는 태인의병에 참여하여 소모장으로서 활동하였다. 이후 임병찬(林炳贊)이 주도하는 독립의군부에 참여하며 항일 투쟁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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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임병찬(林炳贊)[1851~1916]의 본관은 평택(平澤)이며, 자는 시중(時中)·중옥(中玉), 호는 둔헌(遯軒)이다. 아버지는 임용래(林榕來)이고, 어머니는 개성 왕씨(開城 王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임천 조씨(林川 趙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여산 송씨(礪山 宋氏)이다. 동생은 임병대(林炳大)이고, 아들은 임응철(林應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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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출신의 애국지사. 김영상(金永相)[1836~1911]의 본관은 도강(道康)이며, 자는 승여(昇如), 호는 춘우정(春雨亭)이다. 다른 이름은 김승화(金昇和)이다. 아버지는 김경흠(金景欽)이다....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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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지역에 거주한 독립운동가. 백정기(白貞基)[1896~1934]의 본관은 수원(水原)이며, 자는 용선(溶善), 호는 구파(鷗波)이다. 아버지는 백남일(白南一)이고, 어머니는 윤문옥(尹文玉)이다. 부인은 조팔락(曺八洛)이고, 동생은 백진수(白珍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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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출신의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김양수(金陽洙)[1849~1930]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유재(柳齋)이다. 아버지는 김석구(金錫龜)이며, 김후일(金後一)·김성문(金性文)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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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출신의 종교인이자 독립운동가. 김언수(金彦洙)[1894~1944]는 1894년 8월 8일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마석리에서 태어났다. 다른 이름은 김천일(金千日)이다. 1915년 보천교(普天敎)의 전신인 태을교(太乙敎)에 입교하여 교단의 고위 간부 채경대(蔡京大)와 함께 활동하였다. 1923년에 채경대가 차경석(車京石)과의 갈등으로 보천교를 이탈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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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진수(白珍守)[1903~1946]의 본관은 수원(水原)이며, 아버지는 백남일(白南一), 어머니는 윤문옥(尹文玉)이다. 형은 백정기(白貞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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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에서 활동한 종교인이자 독립운동가. 여성백(余性白)[1899~1944]은 1899년 4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옥계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경 전라북도 정읍군 태인면 태성리[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성리]에 거주하면서 보천교(普天敎)의 후천선경(後天仙境) 신정부 건설 운동에 가담하였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1년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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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진치만(陳致萬)[1876~1925]의 본관은 여양(驪陽)이며, 호는 월정(月汀)이다. 진치만(陳治萬)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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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출신의 종교인이자 독립운동가. 이진호(李鎭浩)[1895~1970]는 1895년 2월 25일 전라북도 정읍군 태인면 백산리[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백산리]에서 태어났다. 1938년 4월 무렵 태인에서 정인표(鄭寅杓)가 주도하던 신과 인간이 일제를 몰아내기 위하여 맺은 동맹이라는 뜻의 항일 비밀 결사 신인동맹(神人同盟)에 가담하였다. 1938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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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에서 활동한 종교인이자 독립운동가. 장득원(張得遠)[1897~1973]은 1897년 1월 12일 경상북도 청도군 대성면[현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경상남도 밀양군청의 서기로 근무할 때 조철제(趙哲濟)를 만나 종교 사업을 구상하였고, 이후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성리로 이주하여 조철제와 함께 강증산 계통의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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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만규(柳滿圭)[1886~1956]의 본관은 고흥(高興)이며, 자는 상삼(庠三), 호는 운천(雲川)이다. 독립운동가 유학규(柳學圭)가 사촌 형이다. 유만규(柳萬奎) 또는 유만규(柳滿奎)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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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준승(朴準承)[1866~1927]은 1866년(고종 3) 11월 24일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청웅면 남산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성래(聖來), 천도교에서 사용하는 도호(道號)는 자암(紫菴)이다. 아버지는 박호진(朴昊鎭), 어머니는 변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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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학규(柳學圭)[1888~1949]는 1888년 9월 11일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승부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고흥(高興)이다. 할아버지는 감역(監役) 유한상(柳漢相)이며, 아버지는 찰방(察訪) 유연직(柳然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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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이동환(李東煥)[1901~1982]은 1901년 1월 9일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평사리 노은마을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도상(道常), 호는 향산(香山)이다. 아버지는 이기순(李起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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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수연(宋洙淵)[1895~1951]은 1895년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에서 태어나 옹동면 상산리에서 거주하였다. 1919년 송수연은 고종황제의 인산(因山)에 참여하기 위하여 김현곤(金玹坤)·박지선(朴址宣)과 함께 상경하였다. 송수연 등은 서울에서 3·1운동을 목격한 뒤 「독립선언서」를 지니고 내려와서 태인에서도 만세 운동을 일으키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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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정술(金廷述)[1869~1952]의 본관은 도강(道康)이며, 자는 광국(光國), 호는 포석(圃石)이다. 아버지는 김영호(金永昊)이고, 어머니는 인동 장씨(仁同 張氏)이다. 김연술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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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익겸(李益謙)[1879~1928]은 1879년 9월 7일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상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9월 대한매일신보 정읍지사를 개소하고 지국장을 맡아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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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환규(朴桓奎)[1886~1958]는 1886년 12월 5일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연지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 전국으로 확산되고 3월 16일 태인에서도 김현곤(金炫坤)·송수연(宋洙淵) 등이 중심이 되어 만세 시위가 전개되자, 박환규는 이익겸(李益謙)·김회근(金會根)과 함께 정읍 읍내에서도 만세 시위를 이어 갈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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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창호(李昌鎬)[1887~1945]는 1887년(고종 24) 2월 5일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봉양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월 일제가 헤이그 특사 파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고종 황제를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자, 해산 군인·유생·평민들이 참여하는 후기 의병 항쟁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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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지역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임혁규(林赫圭)[1891~1964]는 1891년에 태어나 아버지 임병욱을 따라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평사리로 이주하였다. 임혁규의 집 사랑채인 금사정(錦沙亭)에는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李堈)이 자주 들렀고 현판도 써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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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태환(崔太煥)[1897~1984]은 1897년(고종 34)에 태어나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동에 거주하였다. 서당 훈장이던 아버지가 갑자기 사망하고 어머니마저 재가하여 열세 살에 고아가 되었다.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며 동생들을 돌보는 중에도 1916년 이익겸·최중진·이달원·최진환·김인산·마상준과 함께 항일 비밀 결사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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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나용균(羅容均)[1895~1984]의 본관은 나주(羅州)이고, 호는 백봉(白峰)이다. 할아버지는 나정집(羅正集)이고, 아버지는 나도진(羅燾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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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진호(金鎭浩)[1891~1945]는 1891년 9월 25일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흥리에서 태어났다. 당시 농업에 종사하고 있던 김진호는 1919년 3월 김현곤(金玹坤)·송수연(宋洙淵)·박지선(朴址宣)의 권유로 태인면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김현곤·송수연·박지선은 고종황제의 인산(因山)에 참여하기 위하여 상경하였다가 3·1운동을 목격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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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현곤(金玹坤)[1900~1955]은 1900년 3월 3일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흥리에서 태어나 박산리에 거주하였다. 1919년 당시 태인면사무소 서기로 근무하던 김현곤은 고종황제의 인산(因山)에 참여하기 위하여 송수연(宋洙淵)·박지선(朴址宣)과 함께 상경하였다. 김현곤 등은 서울에서 3·1운동을 목격한 뒤 「독립선언서」를 지니고 내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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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한용(宋漢鏞)[1893~1967]은 1893년 9월 18일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김현곤(金玹坤)·송수연(宋洙淵)·박지선(朴址宣)의 권유로 태인면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김현곤·송수연·박지선은 고종황제의 인산(因山)에 참여하기 위하여 상경하였다가 3·1운동을 목격한 뒤 「독립선언서」를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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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정읍 출신의 종교인이자 독립운동가. 은세룡(殷世龍)[1873~1974]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아버지는 은우설(殷祐說)이다. 은세봉(殷世鳳)·은봉표(殷鳳杓)·은석모(殷石慕)·송산당(松山堂)으로도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