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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서남부에 있는 시 지역. 정읍시(井邑市)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중의 1개 시(市) 지역으로, 전북의 서남부에 자리하고 있다. 정읍시의 동쪽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과 완주군, 서쪽은 부안군과 고창군, 남쪽은 순창군과 전라남도 장성군, 북쪽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와 행정 구역을 접하고 있다. 면적은 693.10㎢이고, 인구는 2023년 5월 기준 10만 43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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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수성동(水城洞)은 하천을 끼고 있는 마을이어서, 본래 물소리를 의미하는 ‘수성(水聲)’에서 명칭이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정읍천이 조곡천(棗谷川)으로 흘렀는데, 곳곳에 소(沼)를 이루고 있어 홍수가 나면 물 소리가 요란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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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에 속하는 법정동. 1983년 2월 15일 정읍군 북면 하북리를 편입하면서 하북동(下北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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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 후기 『1872년 지방군현지도』[정읍현]에 ‘장명(長明)’이라는 지명이 처음 등장한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장명리(長明里)라 한 데서 장명동(長明洞)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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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구량리(九良里)의 구(九) 자와 용호리(龍虎里)의 용(龍) 자를 따서 구룡리(九龍里)라 하였다고 추정된다. 구량마을은 귀양실[歸良谷]이라고도 하는데, 채(蔡) 정승이 귀양을 와서 살았다고 한다. 용호마을은 용과 호랑이를 닮은 지형이라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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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상동(上洞)은 상리(上里)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1872년 지방군현지도』[정읍현]에 ‘상리’ 지명이 처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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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금붕동(琴朋洞)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금화리(琴花里)의 금(琴) 자와 붕래리(朋來里)의 붕(朋) 자를 따서 금붕리(琴朋里)라고 한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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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부전동(夫田洞) 명칭은 부무실(富武谷)마을의 앞쪽에 있다 하여 부전촌(富前村)이라고 하였는데, 나중에 부전(夫田)으로 바뀌었다 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부무실 또는 부무곡(富武谷)은 마을 앞산의 형상이 불무통[풀무], 즉 대장간과 같다 하여 골짜기를 불무골이라고 함으로써 생겨난 지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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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용암과 귀암의 2개의 암자에 빗대어 쌍암리(雙岩里)라고 한 데서 쌍암동(雙岩洞)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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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송산동(松山洞) 이름은 송암리(松巖里)의 송(松) 자와 종산리(鍾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송산리(松山里)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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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내장동(內藏洞)의 이름은 내장산(內藏山)에서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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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시기동(市基洞)은 정읍에 자리 잡고 있는 시장, 즉 장터를 한자로 표시한 것이 ‘시기(市基)’이며, 『1872년 지방군현지도』[정읍현]에 이미 ‘시기(市基)’라는 지명이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 적어도 조선 후기에 읍치의 관아(官衙) 앞에 형성된 시장터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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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연지동(蓮池洞)은 옛날에 연못[연지(蓮池)]이 있어서 만들어진 지명이다. 연지동은 예나 지금이나 교통의 요지로 고려 이후 연지원(蓮池院, 또는 迎支院)이 있어 교통에 이용되어 왔으며, 지금도 연지원(蓮池院)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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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농소(農所)’라는 지명은 『1872년 지방군현지도』[정읍현(井邑縣)]에 처음 나타난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농소리가 되었다가, 1981년 농소동(農所洞)이 되었다. 현재에도 농업적인 토지 이용이 많기에 과거에도 ‘농업이 풍요로운 곳’이라는 의미가 부여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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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영파정(暎波亭)의 이름을 따서 영파리(暎波里)라고 한 데서 영파동(暎波洞) 명칭이 비롯되었다. 영파정은 1601년(선조 34) 이광(李洸)이 창건한 누정이었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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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망제봉(望帝峯)이 있으므로 망제리(望帝里)라고 한 데서 망제동(望帝洞)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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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검은 바위가 있어서 검은바우 또는 흑암이라고 한 데서 흑암동(黑岩洞)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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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정읍천(井邑川)이 마을 앞에서 소(沼)를 이루어 용추(龍湫)라 한 데서부터 용계동(龍溪洞)이라는 지명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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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공평이라 한 데서 공평동(公坪洞)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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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상평동(上坪洞)은 큰 들의 위쪽이 되므로 웃들 또는 상평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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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하모동(下茅洞)은 띠가 많아서 띠밭, 모촌(茅村), 하모촌 등으로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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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삼산동(三山洞)은 삼산 밑이 되므로 삼산이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삼산은 내동마을을 에워싼 세 개의 봉우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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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과교동(科橋洞)은 괘다리로 불렸던 지역으로, 과교(科橋)는 ‘다리’의 한자 표기이니, 마을 앞의 다리 이름이었다. 기록에는 없는 것으로 미루어 근래에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된다. 괘다리의 이름은 풍수설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하며, 과교마을의 주산인 옥녀봉(玉女峰)이 옥녀탄금(玉女彈琴), 즉 옥녀가 거문고를 타는 형국이기 때문에, 과교리가 거문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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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앞에 넓은 들이 있고, 뒤에 아름다운 산이 있어 농산이라고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농산의 ‘농(農)’ 자 위의 부분을 떼어 버리고 진산리(辰山里)라 한 데서 진산동(辰山洞) 명칭이 비롯되었다. 한편 『1872년지방지도』[정읍현]에 ‘진산(辰山)’이라는 지명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진산’이라는 이름은 1872년 이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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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교동리(校洞里)의 교(校) 자와 구암리(九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교암리(校岩里)라 한 데서 교암동(校岩洞)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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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신성마을과 월성마을의 이름을 따서 신월리라 한 데서 신월동(新月洞)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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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와룡리(臥龍里)의 용(龍) 자와 석산리(石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용산리(龍山里)라 한 데서 용산동(龍山洞)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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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동. 신정동(新井洞)은 들 가운데 큰 샘이 있으므로 샘바다 또는 정해 혹은 신정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신태인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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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읍. 신태인읍(新泰仁邑)은 1912년 호남선이 개통되면서 만들어진 신태인역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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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려 시대 인의현(仁義縣) 치소인 잣메[백산(柏山)]의 명칭을 따서 백산리(栢山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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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에 속하는 법정리. 바위로 이루어진 ‘돌꼬치’에서 명칭이 유래하여 구석리(九石里)라고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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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2년 호남선이 개통되면서 신태인역이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신태인역이 들어선 이후 지역의 중심지가 되면서 삼천리(三泉里)에서 신태인리(新泰仁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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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연못이 있어서 연못골 또는 연지동, 연정이라고 한 데서 연정리(蓮汀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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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에 속하는 법정리. 우령리(牛嶺里)는 지형이 우렁처럼 생겼다고 하여 우렁골, 우령동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소목이의 동쪽이라는 뜻에서 동녘말이라고도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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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신흥리(新興里)의 신(新) 자와 제용리(堤龍里)의 용(龍) 자를 따서 신용리(新龍里)라고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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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양촌리(陽村里)의 양(陽) 자와 괴동(槐洞)의 괴(槐) 자를 따서 양괴리(陽槐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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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산면사무소에서 거리가 6리 정도 되기 때문에 육리(六里)라 하였다고 한다. 또 예전에 장군리(將軍里)라고 불리었는데, 장군리 내에 용구동, 서당골, 서두골, 동아시, 향교골, 새터 등 여섯 뜸으로 나누어져 있어 육리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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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청당리(淸塘里)의 청(淸) 자와 정천동(淨泉洞)의 천(泉) 자를 따서 청천리(淸泉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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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에 속하는 법정리. 언덕에 마을이 새로 생겼기 때문에 신덕 또는 덕신이라고 불린 데서 신덕리(新德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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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에 속하는 법정리. ‘벼가 호수같이 펼쳐져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화호리(禾湖里)라 하였다고 한다....
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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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 북면(北面)은 북일면(北一面)과 북이면(北二面)을 통합하면서 명칭이 유래하였는데, 정읍 읍내 북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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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남쪽에 있는 보림사(寶林寺)의 이름에서 보림리(寶林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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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심 마을인 마정마을에서 마정리(馬亭里) 명칭이 비롯하였으며, 한편 『한국 지명 총람』에 따르면 마씨가 살았으므로 마정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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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태곡 서북쪽에 있는 산인 마태봉(馬台峯) 밑이 되므로 태곡리(台谷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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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교리(漢橋里)는 중심 마을인 한교마을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북면 소재지를 접어들면 ‘한다리’라 불리는 다리가 있는데, 한다리 옆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한교 또는 한다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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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장재리(長才里)의 장(長) 자와 상학리(上鶴里)의 학(鶴) 자를 따서 장학리(長鶴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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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평리(新平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신평마을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신평은 새롭고 평화로운 곳이라는 의미를 지닌 지명으로, 북면의 다른 마을보다 늦게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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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복용리(伏龍里)의 복(伏) 자와 대흥리(大興里)의 흥(興) 자를 따서 복흥리(伏興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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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심 마을인 승부마을의 이름을 따서 승부리(承富里)라고 하였다고 한다. 승부마을은 옛적에 성인(聖人)이 순행하러 가다 마을을 보고 “이 마을은 부귀가 끊이지 않고 이어 난다” 하여 ‘승부(承富)’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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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해리(花海里)는 풍수지리의 화하농주혈(華蝦弄珠穴), 즉 ‘새우가 구슬을 희롱하는 모양이 꽃 같은 지형’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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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역에 있는 남산(南山)의 이름을 따서 남산리(南山里)라고 하였다....
입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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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지역민들에게 친숙한 입암산(笠岩山)의 이름을 따서 입암면(笠岩面)이라 하였다. 입암산은 산 정상에 삿갓바위가 있어 명칭이 유래하였다. 입암산은 내장산국립공원의 영역에 포함되는 산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전라남도 장성군의 경계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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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천원리(川原里)는 하천이 시작되는 지점이란 뜻으로 붙여진 명칭이다. 천원천이라 불리는 하천이 입암산과 방장산 자락에서 시작되어 북쪽을 향하여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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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연동리(蓮洞里)의 연(蓮) 자와 운월리(雲月里)의 월(月) 자를 따서 연월리(蓮月里)라 하였다. 연동리는 풍수지리에서 연꽃이 물 위에 떠 있는 이른바 연화도수(蓮花倒水) 형국에서 명칭이 유래하였으며, 운월리는 구름 속에 반달이 떠 있는 이른바 운중반월(雲中半月) 형국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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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입암산 서쪽에 있던 등내(藤內), 즉 등나무 안쪽 마을에서 비롯된 이름이었는데, 나중에 한자 표기가 ‘등내(登內)’로 바뀌고, 다시 ‘등천(登川)’으로 바뀜으로써 등천리(登川里)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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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로부터 지형이 배처럼 생긴 마을이라 하여 배미라 하였고, 아래쪽 마을이 하배미였는데, 한자로 옮겨지면서 하부리(下富里)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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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지형이 풍수지리상 소가 누워 잠자는 모양, 즉 와우형(臥牛形)에 해당하여 예전에는 면우촌(眠牛村)이라 불렀다고 한다. 면우촌이 확장되면서 구면리와 신면리로 나뉘게 되었는데, 구면리는 마을 지형이 어미 소의 모양이었고 신면리는 소 새끼 모양이었다고 한다. 소가 잠잔다는 의미의 면(眠)은 나중에 목화를 뜻하는 면(綿)으로 변경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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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크게 흥한다’는 뜻에서 대흥리(大興里)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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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쪽의 재령봉이 나비처럼 생긴 모습의 지형이어서 접가지[蝶, 나비 모양]처럼 생겼으므로 접지촌(蝶枝村)이라 하였고, 나중에 한자가 접지리(接芝里)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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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석리(磨石里)는 마을 뒷산에 살기(殺氣)가 있는 암석이 많아 마을에 해가 될 것이 염려되어 마을 이름을 가는돌, 즉 마석(磨石)이라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또는 반질반질한 반석이 있으므로 가는돌이라 하였고, 한자로 ‘마석리(磨石里)’라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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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심 마을인 지선마을에서 이름을 따 지선리(芝仙里)라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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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단곡리(丹谷里)는 ‘붉은 골짜기’라는 뜻인데, 우리나라에 흔한 적황색토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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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큰잿봉[峰]의 양지(陽地) 쪽 마을’이란 뜻으로 지명이 생겨나 봉양(鳳陽)이라 하였으며, 이후 한자가 변하여 봉양리(鳳陽里)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풍수지리상으로는 봉황새가 양지바른 곳에 알을 품고 있는 이른바 금학포란(金鶴抱卵) 형국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소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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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소정면(所井面)의 소(所) 자와 성포면(聲浦面)의 성(聲) 자를 따서 소성면(所聲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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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하늘의 음덕이 널리 사람들에게 미친다’는 뜻에서 보화(普化)라고 한 데서 보화리(普化里)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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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천리(新川里)는 ‘새내’라는 하천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그래서 신천마을을 새내마을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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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린리(麒麟里)는 풍수지리상 상서로운 기린이 뛰어노는 형국이라서 기린마을이라 한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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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룡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하여 화룡리(化龍里)라 하였다고 한다. 화룡마을은 현재 행정 마을 이름에는 들어 있지 않으나 한정마을에 있는 저수지를 화룡제라고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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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대고리(大古里)의 고(古) 자와 소교리(所橋里)의 교(橋) 자를 따서 고교리(古橋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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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천리(酒川理)는 주동(酒洞)마을에서 명칭이 붙여졌는데, 주동마을은 예전에 주천, 숟골, 숲골, 임동(林洞), 탄동(炭洞) 등으로 불렸다고 한다. 주변에 숲이 많아 숲골[林洞]로 불렸는데, ‘숲골’이 ‘술골’로 전음(轉音)되면서 ‘주동’이 되었다고 한다. 또는 마을에서 예전에 숯을 구웠다고 하여 숯골[炭洞]이라고 불렸는데 ‘숯골’이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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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등계리(登桂里)는 으뜸 마을인 등계(登桂)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등계마을은 본래 마을 뒤 낮은 곳에 살던 주민들이 조금 높은 현재의 위치로 올라오게 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일명 ‘등거물’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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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광리(中光里)는 광조(光照)마을 내 자연 마을인 ‘가운데뜸’의 가운데 중(中) 자와 광조마을의 빛 광(光) 자가 합하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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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용산리(龍山里)의 용(龍) 자와 상정리(上井里)·하정리(下井里)의 정(井) 자를 따서 용정리(龍井里)라 하였다. 용정리는 다른 마을에 비하여 물 사정이 좋아 농사에 편리하였으며, 우물과 관계된 마을 이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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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쑥이 많아서 애당(艾堂)이라 한 데서 애당리(艾堂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고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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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 초기 국가 시대에는 마한의 소국으로 고비리국(古卑離國) 또는 구소국(狗素國)이었으며,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고사부리군(古沙夫里郡)으로 백제 지방 거점인 오방성(五方城) 중 하나인 중방성(中方城) 또는 중방고사성이 있었으며, 757년(신라 경덕왕 16) 고사부리를 줄여서 고부(古阜)로 고친 데서 고부면(古阜面)의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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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 속하는 법정리. 1789년(정조 13)에 펴낸 조선 시대 최초의 마을 기록인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장문리(場門里)’라고 하였으나 이후 ‘장문리(長文里)’로 한자 표기가 바뀌었다. 장문리는 조선 시대에 고부읍의 관문이 있었던 지역이며 관문 밖에는 시장이 형성되었다. 장문리를 다른 이름으로는 장문터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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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제 시대의 고사부리군을 신라 경덕왕 때 고부로 줄여 쓰기 시작한 데서부터 고부리(古阜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고려 초에 입석리에 치소를 둔 영주와 안남도호부라는 명칭을 쓴 때를 제외하고 조선 시대를 거쳐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고부군이 폐군이 될 때까지 치소로 기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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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부군 남부면에 속한 마을이어서 ‘남복(南福)’이라 붙인 데서 남복리(南福里)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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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 속하는 법정리. 입석리(立石里)는 마을 앞에 입석(立石)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1789년(정조 13)의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고부군 남부면 입암리(立巖里)가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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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언덕 안쪽에 있다고 하여 덕안(德安)이라 한 데서 덕안리(德安里)라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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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중리(新中里)는 두승산 서쪽에 자리한 중산(中山)에서 따온 지명인데, 중산 서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어서 새중뫼 또는 신중산, 신중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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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만화리(萬化里)에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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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신용리(新龍里)에서 용(龍) 자와 남흥리(南興里)에서 흥(興) 자를 따서 용흥리(龍興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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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 속하는 법정리. 관청리(官淸里)는 눌제의 수축 및 관리와 관련된 관청(官廳)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여겨지기도 하나 근거는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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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부면 관청리 서쪽에 새로 생겨난 마을이라는 뜻을 담아 신흥리(新興里)라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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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고부천 유역의 높은 언덕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어서, 강가 높은 언덕에 자리한 마을이라는 뜻으로 강고리(江古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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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국 지명 총람』에 따르면, 백운리(白雲里)는 지형이 바구니처럼 생겼으므로 바구니 또는 백운(白雲)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백운리 옆 고창군 성내면 덕산리에는 백갑산이 있고, 백운리 서쪽에 백련사가 있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백운리의 ‘백(白)’ 자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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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승산성 남문지가 있는 분지 내에 옛날 만일사가 있었다. 만일사의 아래쪽에 형성된 마을이라 절 이름에서 첫 글자인 만(萬) 자를 따고 수(壽) 자를 붙여 만수리(萬壽里)라 한 것이라 전한다. 1789년의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상만수리와 하만수리가 옹점리(瓮店里)와 함께 기록되어 있다....
영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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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 영원면(永元面)은 과거 북부면 태동(台洞)에 있었던 영원역(瀛原驛)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는데, 1914년 행정 개편 당시 같은 음(音)으로 한자의 획수를 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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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장자(長者)라는 부자가 터를 잡고 살아서 부자의 이름을 따서 장자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이후 장재리(長才里)로 변하였다고 한다. 또는 긴 등성이로 이루어진 지형 조건에서 유래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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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심 마을인 앵성마을에서 앵성리(鶯成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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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형국이 학을 닮았다고 하여 운학이라고 한 데서 운학리(雲鶴里)가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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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선이 숨어 있다는 의미에서 은선(隱仙)이라 한 데서 은선리(隱仙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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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풍촌(豊村)의 풍(豊) 자와 월현리(月鉉里)의 월(月) 자를 따서 풍월리(豊月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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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신영리(新永里)의 명칭을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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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후지리(後池里)는 고부 관아의 뒤에 있던 저수지인 석우제 뒤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이며, 바로 ‘뒷못’을 한자화한 것이다....
덕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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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우덕면의 덕(德) 자와 달천면의 천(川) 자를 따서 덕천면(德川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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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승산 동쪽에는 상학, 중학, 하학 등 오학(五鶴)이 있다고 하며, 황새메 아래쪽에 하학마을이 있어 하학리(下鶴里) 명칭의 유래가 되었다. 두승산 아래로 높은 쪽에는 상학리가 있고 낮은 쪽에는 하학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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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승산 아래 자리한 마을로, 상학리와 하학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상학(上鶴)마을에서 상학리(上鶴里) 명칭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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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 들녘을 동서로 달리는 태고선인 전주-태인-고부-흥덕을 잇는 큰길이 있고 냇물이 남쪽 두승산에서 발원하여 마을 동편을 스쳐 십자를 이루었는데, 도마처럼 잘 다듬어진 네 칸의 반석과 같은 다리가 있어 마을 이름을 ‘도마다리’라 하였다. 한자로는 ‘조교리(俎橋里)’라 표기하였는데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의 권유로 도계리(道溪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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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소죽골에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데, 주민이 늘어나고 동네 골짜기가 좁아서 마을을 옮기고 나서 신월리(新月里)라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신월리는 흔히 기존 마을 앞에 생겨난 새터가 커져 독립된 마을을 이루면서 붙여지는 이름이다. 또는 『한국 지명 총람』에는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긴 데서 ‘신월리’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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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달천리(達川里)의 ‘달천(達川)’은 다내의 한자 표기이다. 달천천(達川川)은 달천리 여러 골짜기에서 물을 받아 합수하여 정읍천으로 보내는 내[川]이다. 달은 들을 뜻하므로 다내는 들 가운데 냇물이 흐르고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 ‘들내’가 ‘달내’를 거쳐 다내로 불리다가 한자로 ‘달천’이라 표기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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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태종 때 송희(宋禧)[여산 송씨(礪山 宋氏)]가 공조전서(工曹典書)로 재직하다가 70살이 되어 고부로 낙향하자 태종이 사신을 보내어 집을 지어 주고 ‘학우덕광(學優德廣)’[그 학문이 특수하고 덕이 크다]이라 하여 송희가 내려가 살던 마을을 ‘우덕리(優德里)’라 한 데서 지명이 비롯되었는데, 현재의 우덕리 명칭은 고부군 우덕면 소재지...
이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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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 지역의 평야 이름을 예로부터 ‘배들’이라고 불렀던 것을 한자화하여 이평면(梨坪面)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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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말의 형상을 한 연못이 있어, 말 두(斗) 자와 못 지(池) 자를 써서 두지(斗池)라고 한 데서 두지리(斗池里)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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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여덟 명의 신선(神仙)이 살았다 하여 팔선리(八仙里)라 하였다고 한다. 팔선리(八仙里)는 팔부동(八富洞) 또는 원팔선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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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뒤쪽에 큰 소나무가 있었고, 소나무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하여 솔 송(松) 자와 아래 하(下) 자를 써서 하송리(下松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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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말의 형상을 한 연못[池]이 있어, ‘말못’이라 하였는데 ‘말목’으로 변하였고, 다시 한자화하면서 ‘마항(馬項)’이 됨으로써 마항리(馬項里)라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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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이름을 ‘둑전[뚝전]’ 또는 ‘두전’이라 한 데서 두전리(斗田里)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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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담안(墻內) 또는 장내(長內)라고 한 데서 장내리(長內里)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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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궁동면(宮洞面) 청량리(靑良里)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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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골[滄洞]이었던 이름이 창동(滄東)으로 변하여 창동리(滄東里)로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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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평한 고개 위에 마을이 있다는 의미에서 평령리(平嶺里)가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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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천태산 속에 매화가 만발한 마을이라 하여 뫼 산(山), 매화 매(梅) 자를 써서 산매리(山梅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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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고부군 오금면(梧琴面)의 면 이름에서 오금리(梧琴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정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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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우일면(雨日面)의 우(雨) 자와 장순면(長順面)의 순(順) 자를 따서 우순면(雨順面)이라고 하고 정토산(淨土山)의 이름을 따서 정토면(淨土面)이라고 하였으며, 이후 1935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정토면의 정(淨) 자와 우순면의 우(雨) 자를 따서 정우면(淨雨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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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고부군의 수금향(水金鄕) 지역이 후에 수금면으로 변화하였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면 이름이 수금리(水金里)의 명칭으로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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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북리(山北里)는 살막, 사막(紗寞) 또는 정토산의 북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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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에 큰 절이 있었다고 전하는 데서 대사리(大寺里)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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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회룡리(回龍里)는 풍수지리상으로 마을의 지형이 회룡고조(回龍顧祖) 모양으로 되어 있다는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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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래 반듯한 하천이라는 의미의 ‘곧은 내’가 ‘곧내’로 불리다가 다시 ‘꽃내’로 변하였으며, 한자화하는 과정에서 꽃 화(花) 자와 내 천(川) 자로 바뀌어 화천리(花川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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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고부군 장순면(長順面)의 이름에서 유래하여 장순리(長順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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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읍천의 다른 이름인 초강(楚江)에서 초강리(楚江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정읍천의 상류에는 초산과 초산동도 있는데, ‘초산’이라는 이름은 마한 시대에 해당 지역에 있었던 초산도비리국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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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우면 백년사』에 의하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이 소산이었는데, ‘소산‘을 ‘우산’이라고 잘못 기록하여 우산리(牛山里)가 되었다고 하며, 또한 『한국 지명 총람』에 따르면 마을의 지형이 소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하여 소산마을 또는 우산마을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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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북쪽에 있는 산의 형태가 평평하고 테를 두른 것 같은 모습에서 대산리(垈山里)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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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고부군 우일면 이름에서 우일리(宇日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태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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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 1409년(태종 9)에 태산현과 인의현을 합치면서 태산현의 태(泰) 자와 인의현의 인(仁) 자를 각각 따서 태인현(泰仁縣)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태인현의 관아가 있던 곳이라 ‘태인(泰仁)’이라는 명칭을 승계하여 태인면(泰仁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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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산(栢山)에서 뻗어 내린 박산(朴山)[박메]에서 유래하여 박산리(朴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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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활처럼 생겼다고도 하고, 또는 4개의 제방인 태인천, 용호천, 박산천, 거산천이 활의 등처럼 보인다고도 하여 궁사리(弓四里)라 명칭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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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나향(羅鄕)의 소재지였다고 한다. 나향이 낙양으로 바뀌어 낙양리(洛陽里)로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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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봉산(五峰山) 남쪽에 자리하고 있어 오봉리(五峰里)라 명칭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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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천애산(天涯山) 줄기인 시루뫼의 한자 명칭인 증봉(甑峯)에서 유래하여 증산리(甑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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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천(高川)’이라는 지명은 높은내, 노프내의 한자 표기이다. 지형이 낮고 마을 앞을 흐르는 용호천이 높아져서 홍수가 자주 나는 곳이어서 유래된 지명이다. 즉, 상두산에서 내려오는 용호천이 흙과 모래가 쌓여 하상이 높아지면서 원고천마을 일대를 고천리(高川里)라 부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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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태흥리는 조선 시대에 태인현의 관아가 있던 곳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태인이 흥왕(興旺)[번창하고 세력이 매우 왕성하다]하라는 뜻으로 태흥리(泰興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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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태인향교(泰仁鄕校) 대성전(大成殿)이 있기 때문에 태성리(泰成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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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태인면 소재지로서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이나 더 번창하라는 뜻으로 태창리(泰昌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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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조선 시대에 거산역이 있던 곳을 중심으로 거산리(居山里)라 하였다. 거산(居山)은 거미[거뫼]라고도 한다. 고려 시대 이후 삼례도의 거산역이 있었으며 1416년(태종 16) 8월 태산현과 인의현을 병합하여 태인현이 만들어질 때 치소가 처음에 거산역 터에 자리하였다. 터가 좁아서 2년 후 태성리로 옮겨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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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태인읍내의 서쪽에 있어 태서리(泰西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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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계리(梅溪里)는 옛날 매화낙지(梅花落地)[흐드러지게 핀 매화가 바람에 날리며 하얗게 땅에 떨어지는 형상]의 명당설에 따라 매화리(梅花里)라 하였던 것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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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류리(五柳里)는 현재 북면 마정리에 속하는 원오류마을 앞 하천 제방에 수구막이숲인 왕버들나무 군락지가 있어 오류촌(五柳村)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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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태남리(泰南里)는 태인면 소재지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감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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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감산면(甘山面)에서 감(甘) 자, 사곡면(沙谷面)에서 곡(谷) 자를 따서 감곡면(甘谷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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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원삼마을 부근에 물레방아가 있고, 도정 공장이 있어 동곳과 서곳을 합쳐 방아다리라 하였으며 한자로 방교리(芳橋里)라 하였다고 한다. 또는 지형이 디딜방아의 두 다리 모양과 같이 삼각형을 이루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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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진교리(眞橋里)의 진(眞) 자와 신흥리(新興里)의 흥(興) 자를 따서 진흥리(眞興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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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구리(大九里)의 대(大) 자와 신기리(新基里)의 신(新) 자를 따서 대신리(大新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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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통사동(通司洞)의 통(通) 자와 석정(石亭)의 석(石) 자를 따서 통석리(通石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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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봉리(桂峰里)에서 계(桂) 자, 반용리(盤龍里)에서 용(龍) 자를 따서 계룡리(桂龍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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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봉리(花峰里)’라는 명칭은 화봉산(花峰山)[26m]에서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이전까지 감산면 소재지였던 감산마을을 법정리 명칭으로 정하지 않고 감산마을에 있는 화봉산에서 ‘화봉리’의 명칭을 따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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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수리(儒秀里)의 유(儒) 자와 정가리(丁佳里)의 정(丁) 자를 따서 유정리(儒丁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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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평(上坪), 중평(中坪), 하평(下坪) 등 3개의 들이 있다고 하여 삼평리(三坪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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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회암(回岩)마을의 옛 이름인 회룡(回龍)의 용(龍) 자, 곽동(郭洞)의 곽(郭) 자를 따서 용곽리(龍郭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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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승방리(勝芳里)는 승방산(勝芳山)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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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오(陽五)와 용오(龍五)의 오(五) 자와 배들[舟入] 또는 배들이들[舟坪]의 주(舟) 자를 따서 오주리(五舟里)라 하였다고 한다....
옹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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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옹지면(瓮池面)의 옹(瓮) 자와 동촌면(東村面)의 동(東) 자를 따서 옹동면(瓮東面)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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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비봉산 아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비봉리(飛鳳里)라 하였다고 한다. ‘비봉산’의 명칭은 산 형체가 마치 봉이 양 날개를 벌리고 날려 하는 모양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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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성산(山城山) 아래 있는 지역이라 하여 산성리(山城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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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심 마을인 매당리(梅堂里)의 매(梅) 자와 정동리(井洞里)의 정(井) 자를 따서 매정리(梅井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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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성칠리(星七里)의 칠 자와 석육리(石六里)의 석 자를 따서 칠석리(七石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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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다섯 마을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오성리(五成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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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용이리(龍二里)의 용(龍) 자와 호동(虎洞)의 호(虎) 자를 따서 용호리(龍虎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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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두산(象頭山) 밑에 있는 지역이라고 하여 상산리(象山里)라 하였다....
칠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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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인 칠보산(七寶山) 이름을 따서 칠보면(七寶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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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에 속하는 법정리. 싸리재(軸峴) 밑에 있는 지역이라 축현리(杻峴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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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심 마을인 백암(白岩)마을의 명칭을 따서 백암리(白岩里)라 하였다. 백암(白岩)은 마을에 흰 바위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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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에 속하는 법정리. 해당 지역에 있는 무성서원(武城書院)의 이름을 따서 무성리(武城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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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와우형(臥牛形), 즉 누워 있는 소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와우리(臥牛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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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 고을 대시산(大尸山)의 이름을 따서 시산리(詩山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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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산골의 특징을 잡아 서리실[반곡(盤谷)]이라 하는 이름을 따서 반곡리(盤谷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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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만리(水滿里)의 수(水) 자와 내청리(內靑里)·외청리(外靑里)의 청(淸) 자를 따서 수청리(水淸里)라 하였다....
산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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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 1847년(헌종 13) 4월의 「향약계안(鄕約契案)」에는 “아! 우리 시산(詩山)[태인]의 산은 안으로는 사방 수십 리로 예로부터 후미진 마을로, 서울로부터 거리가 580리였다. 거리가 읍과 30~40여 리이다. 땅은 더 높고 산은 더욱 험준하며 물은 맑고 더 빨리 흐른다. 그 가장 높은 곳엔 서북을 가로 질러서 재가 있고 근원에서 나온 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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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순무선봉진등록(巡撫先鋒陣謄錄)』의 1894년(고종 31) 기록과 『각사등록(各司謄錄)』 전라도편 4 전라남북도각군소장(全羅南北道各郡訴狀) 2의 1900년 10월 기록에는 종송리(種松里)로 나타난다. 반면 『각사등록』 전라북도 4 전라북도선유일기(全羅北道宣諭日記)의 1908년 2월 기록에는 종성리(宗聖里)로 나타난다. 임병찬의 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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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검산(長劍山) 밑의 지역이라 ‘장검산’ 이름과 비슷하게 장금리(長錦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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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죽리(梅竹里)’라는 명칭은 중심 마을인 매대의 매를 매화 매(梅)와 대 죽(竹)으로 이해하고 한자로 변환하여 표기한 것이다. 동네에서는 매대 외에 미대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1803년에 쓰여진 『산내이변향약(山內二邊鄕約案)』에는 ‘미대(米垈)’로 표기되어 있기도 하다. 이를 고려하면 미대로 발음되던 것이 매대로 변화한 것으로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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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능교리(菱橋里)는 능교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는데, 지역 사람들은 능교를 능다리로 부른다. ‘능교’의 한자 표기와 관련하여 『산내이변향약(山內二邊鄕約)』에는 ‘능교리(菱橋里)’, 조선 후기 산내에 거주한 적이 있는 유학자인 은정화(殷鼎和)가 지은 「애대천[인량]문(哀宋代天[寅亮]文)」에는 ‘능교(能橋)’, 고창 출신의 유학자인 황윤석(黃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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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례동(上禮洞), 하례동(下禮洞)에서 예(禮) 자, 원덕리(元德里)에서 덕(德) 자를 따서 예덕리(禮德里)라 하였다. ‘상례’와 ‘하례’의 명칭과 관련하여서는 배례동(拜禮洞) 또는 보리밭으로 불리는데, ‘배례동’이라는 명칭은 마을 뒤편에 군신봉조의 혈이 있다는 왕자산이 있어, 예를 올리는 예절 바른 주민이 살고 있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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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심 마을인 상두리(上斗里)·하두리(下斗里)에서 명칭을 따서 두월리(斗月里)라 하였으며, 지형이 말처럼 생겨, 말울 또는 두월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산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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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 이웃한 산으로 둘러싸인 산내면과 대비되어 바깥에 위치하였다고 하여 산외면(山外面) 명칭이 유래된 것이라 여겨진다. 한글학회에서 간행한『한국 지명 총람』 전북편에서는 ‘산외’라는 지명은 노령산맥의 바깥쪽이 되므로 붙여진 이름인 듯 서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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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심 마을인 화정리(花亭里)의 화(花) 자와 죽동(竹洞)의 죽(竹) 자를 따서 화죽리(花竹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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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두산(象頭山) 아래에 있는 지역이라 하여 ‘상두산’ 이름을 따서 상두리(象頭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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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 이름을 따서 명칭을 정량리(貞良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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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평동(平洞)의 평(平) 자와 사평리(沙平里)의 사(沙) 자를 따서 평사리(平沙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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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심 마을인 동곡마을의 이름을 따서 동곡리(東谷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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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오공리(五公理)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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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물이 맑고 좋아서 선녀들이 목욕을 하였으므로 목욕소라고 하였는데, 그 후 멱수 또는 목욕소라고 불린 것에서 목욕리(沐浴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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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종산리(宗山里)라 하였다....